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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죽이기 정책 규탄회' 국회 앞 3천여 명 모여

분신 사망 故 정영수씨 위령제 겸해


푸드투데이 '골목상권 죽이기 정책 규탄회'취재 류재형기자



 

 

 

'골목상권·자영업자 죽이기 정책 규탄대회'및 분신 사망한 '故 정영수씨 위령제'를 위해 국회 앞에 3천여 명이 모였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상임대표 오호석, 제갈창균),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참여단체,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 150여 직능‧소상공인‧자영업자‧시민단체는 지난 9월13일에 이어 11일 '관공서·공기업·대기업의 불요불급한 구내식당 폐지', '국세청의 영세 유흥주점 개별소비세 소급 추징 철회'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