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격 시행했다. 음식물쓰레기는 지난해 대비 약 16% 감소했다.그러나 전용봉투 사용을 미루는 일부 지역이 있어 전용봉투 사용의 지역편차가 심하다. 부천시는 지난 8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 미사용을 단속중이다.부천시는 지난 9월 26일 시청과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전 직원이 함께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계도·단속활동을 전개했다. 모든 직원을 180개 단속반으로 편성해 부천시 전 지역 골목골목과 아파트 단지에 비치된 음식물 수거용기의 전용봉투 사용여부를 확인했다.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용봉투 사용 참여율이 낮은 수거용기에는 시에서 제작한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1차)'을 부착했다.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용봉투 미사용시 '폐기물관리법시행령' 제38조에 의거해 과태료 처분 및 수거지연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여당의원들과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이 불출석한 가운데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야당의원들 단독으로 열리고 있다.
완연한 가을 날씨에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신덕리 장승배기체험농장 밤나무의 알밤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체험농장주 류의열씨는 밤줍기를 통해 학생과 가족들에게 가을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밤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전분과 탄수화물, 단백질,비타민과 무기염류 등이 풍부, 성장과 발육을 촉진시키고 근육강화, 혈액순환 촉진 및 피부미용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알려졌다.
푸드투데이 '여주시 승격 축하공연' 현장취재 류재형기자경기도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지난 23일 시 승격을 기념하는 시민의 날 행사를 시청 앞 세종로 일대에서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김춘석 여주시장은 물론 김문수 경기도지사,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유승우·정병국 국회의원, 김규창 여주시의회의장, 자매결연도시 단체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여주시민 약 1만5천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군수에서 여주시의 첫 시장이 된 김춘석 시장은 행사에 참여해준 각계 인사와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여주목의 영광을 되찾고 앞으로 좋아지는 여건과 기존 문화관광 자원, 농특산물, 400여 도예공방 등을 지역발전으로 연계시켜 제2의 남한강의 기적을 달성하자"며 포부를 밝혔다.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한 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5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무역투자 진흥회의에 참석한다.
푸드투데이는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출렁이는 황금 물결, 강화의 가을 들판에서 23일 양향자요리연구가, 김수범 우리한의원장과 함께 인천 강화의 먹거리·볼거리를 찾아나섰다.인천시에 속한 강화는는 마니산, 고려산, 낙조봉, 혈구산, 진강산, 별립산 등 산지가 많지만 산세가 험준하지 않아 평탄한 농경지에서는 쌀을 비롯해 잡곡이 풍성하게 자란다. 양향자 요리연구가는 "강화쌀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흰쌀밥으로 지어 먹어도 맛이 아주 좋다"며, "요리연구가로서 강화쌀로 한과, 떡 등을 만드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삼과 약쑥은 강화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김수범 우리한의원장은 "강화에서 나는 약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작용에 도움이 되고, 뜸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강화 약쑥의 특효에 대해 말했다.강화의 순
푸드투데이 김정록 국회의원 인터뷰 류재형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은 2013년 정기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본산 식품의 수입·유통 실태와 장애인 연금 사각지대 문제를 비롯해 국민의 안전과 민생에 관련된 주요 현안을 집중 다룰 예정이다.11일 푸드투데이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정록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 맞는 국정감사에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국민안전에 관해서는 어떤 타협도 용납 될 수 없다"며 "특히 올해는 먹거리 안전문제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후쿠시마 사태로 인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유통에 대해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하고 있다"며 "이번 국감에서 일본인들도 안전을 의심하는 '일본산 식
정기국회가 개점휴업인 가운데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는 택배 물류창고를 방불케 할 만큼많은 양의추석 선물이 겹겹이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