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를 진행한다.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는 요리는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초보요리사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실전요리까지 초 간단 요리배우기 과정을 '김치올레' 브랜드 런칭을 성공리에 마친 가수 장윤정씨가 윤정진 쉐프에게 배우는 내용을 담았다.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요리의 기본기 배우기, 2부는 실전요리 배우기, 3부는 평범한 요리를 스페셜한 요리로 만들기 등 총 25회로 구성됐다.오늘은 3부 스페셜요리 배우기 중 4회 '김치국밥'에 대해 소개한다.김치국밥 팁입맛이 없거나 해장할 때 제격인 요리주재료 : 찬밥(1공기), 배추김치(100g)부재료 : 육수, 대파, 청양고추, 콩나물1.멸치육수를 준비한다. 2.김치, 대파, 청양고추를 썰어 놓는다. 3.멸치육수에 김치를 넣고 끓이다가 어느정도 끓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고 26일 전했다.식의약 영리더란 청소년이 주체가 돼 건강에 관한 올바른 인식과 식의약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또래나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2기 식의약 영리더’는 식약청이 추진하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주제로 우리 국민의 만성질환의 주원인 가운데 하나인 나트륨 과잉섭취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나트륨 식생활을 실천·홍보하는 구실을 하게 된다. 응모를 원하는 중·고생들은 3~4명으로 팀을 짜 홍보활동 제안서와 함께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4월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식약청은 접수된 제안서 가운데 주제와의 적합성, 창의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중학생 및 고등학생 각 10팀을 선정해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가 KBS2TV ‘개그콘서트’에 최근 컴백한 개그맨 박영진을 델몬트 골드파인의 TV CF 모델로 발탁했다.한국델몬트는 26일 개그콘서트 ‘이기적인 특허소’에서 스티브잡스를 패러디한 파인애플사의 회장 ‘스티브박스’ 역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박영진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박영진은 이번 골드파인 CF에서도 스티브잡스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등장한다.골드파인 CF 촬영장에서 “박영진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로 과일의 당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브릭스(Brix)를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코믹하게 풀어냈다”는 게 한국델몬트 설명.한국델몬트는 박영진이 “소비자들에게 낯선 ‘브릭스’라는 키워드를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사전에 틈틈이 찾아보고 공부를 했다”면서 “이번 광고를 통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공무원의 잔류농약 검사능력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국방부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26~30일 충북 청원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식품 중 잔륜농약 분석과정’을 교육한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잔류농약의 이해 ▲식품공전 잔류농약 분석법의 이해 및 고찰 ▲기기분석 기초 및 응용 ▲다성분 및 단성분 시험법 실습 ▲신규 고시 칼탑 등 및 시험법 설명 등이다.특히, 이번 과정은 참석자의 잔류농약 분석의 정확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회수율 시험 등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참가자의 만족도를 늘릴 방침이다.식약청은 앞으로 민간 식품위생공무원을 위한 교육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실무자를 위해 ‘잔류농약 분석법 실무해설서 증보판’을 발간·배포
푸드투데이가 가수 한가은씨와 함께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갑 민주통합당 김교흥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코카콜라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관해 오는 31일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에 앞서 지난 24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지구촌 전등끄기 이벤트’를 벌였다고 26일 전했다.지구촌 전등끄기 한국사무국과 함께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 스크래치 이벤트는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행사에 대해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국내 최초로 제작된 가로 2.8m, 세로 1.5m 크기의 스크래치 대형 그림판을 시민 한 명 한 명이 모여 동전으로 긁으면 완성되는 ‘지구촌 전등끄기’ 동참 메시지가 전달된다.코카콜라는 2007년 1회부터 ‘지구촌 전등끄기’ 프로그램의 글로벌 후원사로 코카콜라 사업장뿐만 아니라 뉴욕 타임스퀘어를 포함해 마닐라, 시드니 등의 주요 빌보드 광고판을 끄면서 행사에 참여해 왔다.2009년부터 4년째 참여하는 한국코카콜
미스터피자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국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Adfest) 2012’에서 필름크래프트 로터스(FILM CRAFT LOTUS) 부분 금상을 받았다고 26일 전했다.미스터피자는 수상작인 ‘피자의 기원에 대한 진실(The true origins of pizza)’에 대해 “유머러스한 발상과 풍자 코드로 유튜브에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월스트리트저널과 워싱턴 포스트의 블로그에도 소개되는 등 해외 언론에게도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애드페스트 2012 금상은 미스터피자의 첫 국제 광고제 수상이다. 이에 앞서 미스터피자는 지난 1월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금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동시에 받은 바 있다.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1등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제작한 영상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KFC가 26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메시지 발송 프로모션을 벌인다.KFC와 친구를 맺었거나 새로 맺으면 치킨통살과 양배추를 고소한 또띠아로 감싼 ‘트위스터’ 단품을 세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이다.트위스터 단품 가격은 3000원이지만, 쿠폰을 활용하면 단품 가격으로 5400원 상당의 트위스터 세트메뉴를 맛볼 수 있다.KFC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유통연구단은 농산물유통기술경영관리사 제9기 교육과정 신청을 4월14일까지 받는다.농산물 상품성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유통기술경영관리사 교육은 오는 4월24일부터 9월11일까지 16주(총 161시간)에 걸쳐 이론교육, 워크숍, 세미나, 현장견학실습 및 교육, 해외선진지 견학 등으로 꾸려진다.이론교육은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매주 화요일 오후 경기도 분당 식품연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을 원하면 식품연구원 홈페이지(www.kfri.re.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edu@kfri.re.kr)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식품연구원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2004년부터 현재까지 8기에 걸쳐 총 273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교육과정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식품연구원 안전유통연구단 최태동 박사는 “수료생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맛이 오묘하고 건강에도 좋은 약용 열매 ‘오미자’가 분홍빛 와인으로 바뀌었다.신맛, 쓴맛, 짠맛, 떫은맛, 단맛 등 5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를 주원료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기호성도 우수한 ‘오미자와인’ 제조기술을 농촌진흥청이 개발했다.오미자는 시잔드린, 사과산, 구연산, 폴리페놀 등의 성분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심장과 폐 기능을 개선해 혈압을 내려주면서 면역력을 높여 기침이나 갈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농진청은 신맛과 쓴맛이 강한 오미자에 천연과즙을 섞고 오미자의 강한 맛을 순하게 발효시켜 오미자와인을 개발했다.제조 방법은 오미자에 천연과즙과 효모를 넣고 15∼25℃의 온도에서 발효시킨 뒤 앙금을 분리하고 다시 15∼20℃의 저온에서 2∼3개월 숙성시킨다. 숙성이 끝나면 걸러낸 뒤 비발효성 당을 첨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