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안전유통연구단은 농산물유통기술경영관리사 제9기 교육과정 신청을 4월14일까지 받는다.
농산물 상품성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유통기술경영관리사 교육은 오는 4월24일부터 9월11일까지 16주(총 161시간)에 걸쳐 이론교육, 워크숍, 세미나, 현장견학실습 및 교육, 해외선진지 견학 등으로 꾸려진다.
이론교육은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매주 화요일 오후 경기도 분당 식품연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면 식품연구원 홈페이지(www.kfri.re.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edu@kfri.re.kr)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식품연구원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2004년부터 현재까지 8기에 걸쳐 총 273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교육과정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식품연구원 안전유통연구단 최태동 박사는 “수료생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농산물유통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기술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식품연구원 홈페이지(www.kf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