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가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홍콩, 일본, 태국 등 각국 현지 정통 레시피로 완성했으며 중화 요리에 정통한 SPC 소속 주배안 셰프가 메뉴 개발을 함께했다.
신메뉴는 △신선한 해물과 청경채, 버섯을 넣어 걸쭉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일본식 해물 울면’ △스트릿 특제소스로 맛을 낸 닭다리살, 민찌와 계란이 올라간 ‘홍콩식 치킨 덮밥’ △닭날개를 튀겨 달콤 짭조름한 소스에 찍어먹는 ‘태국식 닭날개 튀김’ △아시안 요리와 조화를 자랑하며 홍차의 깊은 맛이 특징인 ‘밀크티’ 등이다.
신제품을 기존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도 함께 제안한다. ‘일본식 해물 울면’과 바삭하고 촉촉한 육즙가든 ‘야끼교자’ 조합, ‘홍콩식 치킨 덮밥’과 새우완탕 위에 홍유소스를 올린 ‘홍유완탕’ 조합, ‘태국식 닭날개 튀김’을 태국 맥주 ‘창 비어’와 함께 즐기는 조합 등이다.
스트릿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16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메뉴 포함 4만원 이상 주문 시 해피포인트 바코드를 스캔하면 꿔바로우(S)를 증정한다. 해피앱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3만원, 5만원 권을 최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E쿠폰도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릿 관계자는 “‘아시아 요리 페어링’을 콘셉트로 함께 즐기면 더 맛있는 메뉴들을 고민하며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스트릿은 특색있는 아시아 각국 현지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