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과일 주스와 최고급 티, 얼음을 넣어 갈아 만든 여름 음료인 석류 피치 프라푸치노와 망고 패션 후르츠 프라푸치노를 스타벅스 아시아 지역 출시에 맞춰 전국 250여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올 여름 새롭게 출시된 석류 피치 프라푸치노는 석류와 복숭아의 혼합 주스에 타조 블랙 티를 가미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된 망고 패션 후르츠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패션 후르츠의 혼합 주스에 타조 블랙 티를 가미했다. 찬얼음 음료를 뜻하는 프라페와 카푸치노의 합성어인 '프라푸치노'는 미 스타벅스 매장 직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995년 첫 출시후 세계적으로 히트한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여름 음료 브랜드이다. 두 음료 가격 모두 톨 사이즈(355ml) 기준으로 4800원이며, 칼로리는 기타 프라푸치노 음료보다 동일 사이즈 기준 40~50% 적다.
유니레버코리아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은 여름철 최고의 바캉스 장소인 동해 망상 해수욕장에서 오는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립톤 레드티 써머 플레이존’행사를 개최한다. ‘립톤 레드티 써머 플레이존’에서는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허브티 음료 ‘립톤 레드티‘ 시음 행사와 더불어, 시원한 물풍선 게임, 외나무 다리 게임, 스테퍼를 밟아 립톤 레드티 병을 채우는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해수욕장을 찾은 바캉스 족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립톤 티셔츠, 미니 선풍기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플레이존 내에는 상큼한 노란색의 립톤 파라솔이 설치되어 립톤 레드티와 함께 편안하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기억에 남는 바캉스를 만들어 줄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립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흔들어 먹는 치킨 디저트 ‘쉑쉑치킨’을 출시를 기념하여 8월 한 달간 ‘테크토닉 UCC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의 ‘쉑쉑치킨’ TV CF광고를 보고 쉑쉑치킨과 함께 테크토닉 댄스를 즐기는 영상을 UCC로 만들어 오는 31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자동 응모 되는 이벤트다.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 심사를 통해 1등 3백 만원(1명), 2등 1백 만원(2명)의 상금을, 3등에게는 5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상품권(20명)을 증정한다. 또한 수상작 중 CF로 적합한 UCC는 향후 ‘쉑쉑치킨’의 CF로 활용하거나 수상자에게는 롯데리아 UCC CF 모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쉑쉑치킨’의 TV CF는 최근 트랜드가 되고 있는 UCC 형식으로, 남대문시장편, 발레학원편, 사무실편, 서울숲편, 파고다공원편, 횡단보도편 등 총 6편의 에피소드로 방영 중이다.
뚜레쥬르가 여름 방학을 맞아 경기도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빵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전문가 양성을 위해 뚜레쥬르가 운영하는 제빵훈련원의 이번 프로그램은 제빵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보고 미래 제빵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지난달 31일 회기에 위치한 제빵훈련원 북부센터에서 이루어진 제빵사 체험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들이 제빵 기술을 배우고 빵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참여해 재미뿐 아니라 제빵사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뚜레쥬르의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숨어있는 재능과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것이 사회와 기업에서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뚜레쥬르는 앞으로도 전문 제빵사의 꿈을 지닌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공항에 가맹 2호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또래오래 인도네시아 2호점은 자카르타공항 2층에 다국적 글로벌 프랜차이즈인 KFC 옆에 나란히 입점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주요 메뉴로 지난 3월 오픈한 또래오래 1호점에서 현지인에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던 또래오래치킨(후라이드/양념치킨) 메뉴와 세트메뉴(후라이드 치킨 2조각 + 나시고랭(볶음밥) 위주로 판매될 계획이다. 또래오래 조기태 사업단장은 “현지에서 또래오래치킨의 가격은 다소 비싼 음식에 속하지만, 자카르타 1호점이 일평균 매출 1000만 IDR을 올리고 있고 매출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이번 2호점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래오래는 8월 중에 인도네시아 2개점과 중국 상해지역에 3개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오는 8월 1일 흔들어 먹는 신개념 치킨 디저트 ‘쉑쉑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쉑쉑치킨’은 담백한 치킨 가슴통살 조각에 기호에 맞게 선택한 양념(시즈닝)을 넣어 직접 흔들어 먹는 디저트용 치킨으로, 양념은 달콤한 어니언, 고소한 치즈, 매콤한 칠리 맛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아보카도통새우, 유러피언프리코치즈, 파프리카베이컨비프, 텐더그릴치킨, 자이언트더블버거 등 5종의 명품버거세트를 구매하면 디저트메뉴로 제공되는 포테이토를 쉑쉑치킨 또는 양념감자로 무료 교환해 준다. 또한 쉑쉑치킨과 콜라로 구성된 쉑쉑콤보를 1000원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쉑쉑치킨’은 양념감자에 이어 ‘고객이 직접 흔들어 먹는다’는 재미요소를 더한 제품으로 고객 선택의 폭 확대 및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봉에 75g으로 가격은 2200원이다.
CJ중국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가 다음달 초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베이징 중심지에 3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한다. 박근태 CJ중국 사장은 30일 "다음달 초 베이징 시내 중심가인 왕푸징(王府井)과 베이징남역, 국제무역센터에 뚜레쥬르 3개 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번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왕푸징 매장은 빵을 굽는 모습을 공개해 중국 고객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베이징남역 매장은 중국인 유동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맛의 현지화'를 강화하는 한편 기차여행에 필요한 간편식 세트메뉴를 선보이는 등 현지화의 시험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국제무역센터 매장은 호텔과 사무실, 3천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둘러싸인 상업중심지로 중국 부유층과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아 고급 베이커리를 집중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자사의 시장 1위 제품 또는 주요 제품 등을 구매한 후 통합 브랜드 사이트인 CJ ON(www.cjon.net)에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차, 북경여행권 등 4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다음달 2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둥근 햇반(3번들)과 대두유 제품, 해찬들 고추장(1kg), 맛밤 3+1 기획세트, 행복한 콩 두부 등 총 17개 품목 약 100만 개 제품이 해당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에 붙어 있는 금메달 형상의 스티커 하단부의 스크래치를 긁어 행운번호를 확인하고 CJ ON 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i30(1591cc) 1대를 비롯, 북경 커플 여행권(10명), 하선정 통김치 4.4kg(2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CJ ON 3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우수 제품을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국 베니건스를 운영하는 오리온그룹은 미국 레스토랑 체인 `베니건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과 관련, 매장 운영에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베니건스는 오리온이 100% 출자해 설립한 롸이즈온에서 운영권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본사에는 로열티만 지급했기 때문에 미 베니건스가 파산해도 경영상 지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모기업인 메트로미디어 레스토랑그룹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베니건스를 포함한 그룹계열 외식업체들의 미국 매장은 문을 닫게 되지만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이외 지역 베니건스의 운영ㆍ상표권은 새로 설립된 `베니건스프랜차이즈그룹'으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앞으로 브랜드 로열티는 베니건스프랜차이즈그룹에 지불하지만 메뉴개발ㆍ선택이나 시스템 등은 기존 방식대로 독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오리온은 덧붙였다. 오리온은 1995년 계열사인 롸이즈온을 통해 베니건스를 들여왔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30여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롸이즈온은 2006년 말 유기농레스토랑 `마켓오'를 인수하고 최근에는 `파머스베니건스' 등 리뉴얼 매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 최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수능 D-100일 맞이 온라인 수험생 응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험생을 위한 합격 기원 이벤트인 ‘D-100 백일반전! 합격의 전설을 만들다’와 ‘오메가 곡물 식빵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수험생 건강 지키기’로 나뉘어져 있다. '오메가 곡물 식빵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수험생 건강 지키기' 이벤트에서는 OX 퀴즈 및 오메가 곡물 식빵 활용 레시피 공모를 통해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행사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자전거(1명), 스포츠 의류 상품권(5명)과 더불어 총 500명에게 오메가 곡물 식빵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메가 곡물식빵(425g, 소비자가 2800원)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일일 권장량1200mg에 달하는 오메가3가 함유되었으며 검정깨, 치아씨, 호밀, 통호밀, 통보리 등 다양한 곡물이 들어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 또한 ‘D-100 백일반전! 합격의 전설을 만들다’ 이벤트에서는 나의 백일전략, 합격기원 릴레이 메시지 보내기, 수능 백일 추억 엿보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