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극복하고자, 시원한 맛과 여름철 휴양지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오아시스케이크’와 ‘고래케이크’를 출시했다. ‘오아시스케이크’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재미있게 형상화한 제품으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날 때의 시원함을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나타냈다. 고소하고 달콤한 토핑이 잘 씹히는 아몬드봉봉과 피스타치오 아몬드 맛으로 구성되며,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 큐브가 시원한 맛을 더한다. 가격은 1만8000원. ‘고래케이크’는 푸른 바다의 고래를 만화 같은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한 제품으로, 여름 바다의 시원한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제품은 블루와 핑크 두 종류로 구성되며 블루는 새콤달콤한 토핑이 가득한 슈팅스타, 핑크는 향긋한 체리쥬빌레와 고소함이 살아있는 피스타치오 아몬드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7000원.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18일부터 무더위를 식혀줄 '7월의 Happy 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1700여 개 매장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해피포인트를 사용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포인트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해피포인트를 사용한 모든 구매 고객들은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의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해피포인트를 사용한 후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가족휴가계획이나 신선한 여름 계획안을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상품권(4인기준, 400만원 상당) 2명,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10명(1인 2매)를 제공한다. 한편, 파리바게뜨 고객의 ‘재미있는’ 일주일을 책임질 ‘닌텐도 Wii’ 게임기와 문화상품권(5만원 권)이 각각 5명과 50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파리바게뜨 고객에게 ‘맛있는’ 일주일을 만들어줄 외식상품권(10만원 권, 10명)과 파리바게뜨를 포함해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3만점, 100명)도 주인을
아이스크림 한국하겐다즈(대표 홍현정)는 하겐다즈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도 즐기면서 여름철 무더위에 특별한 휴식을 경험하는 하겐다즈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 25개 하겐다즈 카페에서 펼친다. 특히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하겐다즈 카페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하겐다즈만의 특별한 선물인 텀블러와 카페 아메리카노 무료 교환권도 증정하여, 추후 텀블러와 함께 가져오면 무료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동일 매장의 구매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도 텀블러를 증정한다. 단, 텀블러는 수량이 한정되어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한국하겐다즈는“하겐다즈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2008년 여름 특별한 선물과 퀄리티 높은 하겐다즈 브랜드 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올해는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점점 높여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식품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이상훈)은 초복을 맞아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초록마을 무항생제 인증 ‘삼계용 닭’과 ‘백숙용 닭’ 그리고 저농약 수박을 선보였다. 초록마을 삼계닭은 사육시 인위적 성장이나 치료를 위한 항생제를 일체 투여하지 않아 무항생제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일반 공장형 밀폐식 축사가 아닌 개방형 축사를 사용, 충분한 운동량을 제공하고 특히, 닭을 도계하기 전 조류 인플루엔자 임상 검사를 실시, 이를 통과한 닭만을 도계하는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초록마을 축산담당 전문MD 고봉호 차장은 “삼계용 닭은 45일, 백숙용 닭은 각각 60일 사육된 닭만을 엄선 사용하고 있으며, 실용 토종으로 육질과 식감이 뛰어나 맛과 영양 측면에서 일반 닭과 구분된다” 며 “1만 5000수를 준비하고 있으나 초복을 앞두고 전년 대비 200% 이상 주문이 폭증하여 공급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초록마을의 삼계닭과 백숙용 닭, 저농약 수박은 초복맞이 행사로 7월 2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삼계닭 6880원(600g), 백숙용닭 7920원(
'유전자조작 옥수수 수입 반대 국민연대'는 18일 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수입한 4개 업체에 대해 "유전자 조작 식품의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수입하려는 대상, 삼양제넥스, 신동방CP, CPK 등 전분당협회 소속 4개 업체는 수입된 유전자 조작 옥수수가 어떤 유전자 조작 과정을 거친 작물인지, 또 이를 원료로 한 유전자 조작 식품의 안전성을 입증할 자료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또 이들 4개 업체에 대해 모든 식품에 유전자 조작 식품 표시제를 도입하고 유전자 조작 옥수수로 만든 전분과 전분당의 유통계획 및 현황, 이를 납품받는 기업 명단을 밝히라고 요청했다.
삼계탕의 계절이 왔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온다는 초복을 비롯, 본격적인 복날을 맞아, 삼계탕 마케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천연산삼 한뿌리에 해당하는 산삼배양근을 넣은 ‘산삼배양근 삼계탕’과 구운 닭고기를 넣은 ‘이색 삼계탕’, 끓이기만 하면 되는 ‘즉석 삼계탕’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삼계탕이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차가운 크림을 듬뿍 담은 신제품 ‘코르네’를 출시했다. 먹거리 하나도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 여름철에 소비자들이 빵을 즐기면서도 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은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것. 원추형 모양의 ‘코르네(cornets)’는 얇으면서도 매우 바삭바삭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크림 등을 채워 넣기에 적합한 페스트리의 일종이다. 이번에 파리바게뜨에서 내놓은 코르네는 ‘바닐라’와 ‘피치라벤다’ 두 종류. ‘ 바닐라 코르네’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식품에 널리 쓰이는 바닐라 크림 특유의 느끼함을 ‘냉장보관’만의 청량감으로 상쇄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달콤한 복숭아 맛 크림에 향기로운 라벤다 퓨레를 혼합한 ‘피치라벤다 코르네’ 는 라벤다 퓨레를 씹는 재미가 즐거움을 더해준다. 소비자가격은 바닐라 1000원, 피치라벤다 1300원.
미스터피자는 코스닥상장법인과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신청서를 통해 "사업다각화 및 기업 성장전략으로서 코스닥 상장법인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2007년 매출액 862억원, 영업이익 58억원, 순이익 42억원을 올렸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가 런칭 2주년을 맞이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콜드스톤은 20여 종의 아이스크림과 40여종 믹스인을 선택해 영하 9도 씨의 화강암 돌판에서 비벼서 먹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 지난 2006년 7월 15일 1호점 종로점을 오픈한 콜드스톤은 현재 20여 개 매장을 오픈했다. 런칭 2주년을 맞이한 콜드스톤은 8월 31일까지 ‘나만의 오리지날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콜드스톤이 선보이는 ‘콜드스톤 오리지날’ 메뉴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들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과 믹스인을 조합한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행사 기간 동안 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에 최대 3가지 믹스인이 추가된 아이스크림을 추가 비용의 부담 없이 기존 ‘콜드스톤 오리지날’ 가격인 Like It사이즈 3800원, Love It사이즈 4800원 그리고 Gotta Have It사이즈는 6000원에 제공한다. 한편 콜드스톤은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나만의 콜드스톤 레
식품업계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전과 이벤트에 한창이다. 맛있는 제품으로 학기동안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체험 학습을 통해 방학 숙제까지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행운을 제공한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용산구 남영동 본사 갤러리 쿠오리아에서 ‘과자나라 앨리스전’ (이하 앨리스전)을 개최한다. ‘미술을 먹어버린 과자의 즐거운 상상’ 이라는 체험전 부제에 맞게 과자라는 소재가 미술적 요소로 새롭게 태어나 어린이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이색 체험전이다.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들이 평소에 즐겨먹던 과자라는 재료에 자신만의 재미있는 상상을 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들을 만지고.보고.듣고 냄새를 맡아보는 경험을 통해 잠재된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회로 모든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번 체험전과 더불어 과자를 주제로한 동화책 ‘앨리스, 과자로 뭐하니?’를 발간해 앨리스전의 생생한 감동을 전시회장 바깥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샘표는 22일 부터 8월 13일까지 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된장요리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