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석구)는 23일 오후 서울 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커피 앰배서더 선출 대회'를 개최했다. 전세계 대부분의 스타벅스 진출 국가에서 매년 1명씩 선발하는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는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서 다양한 국제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커피지식과 문화를 전파한다. 제 5회 앰배서더로 뽑힌 이병엽씨(왼쪽, 논현점 부점장)와 장성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철을 맞이해 고급 베이커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색다른 타르트와 피스케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뚜레쥬르에서 출시한 타르트는 총 2종. 바삭하고 고소한 타르트 위에 생크림과 먹음직스러운 계절 과일을 풍성하게 올린 후르츠 타르트는 신선한 계절 과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여름철 대표 타르트. 아몬드크림 장식으로 마무리해 부드러움을 한층 더한 후르츠 타르트는, 1만7000원에 제공된다. 사랑스러운 하트모양의 초코 타르트지 위에 장식한 빨간 체리와 생크림이 절묘하게 조화된 초코하트 타르트는 입 안에 색다른 미감을 전할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특히 새콤달콤한 체리 맛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하트모양을 선호하는 연인들이 좋아하는 뚜레쥬르의 새로운 인기 메뉴다. 가격은 1만5000원. 또한 뚜레쥬르는 보다 다양한 디저트를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맞춰 다채로운 피스케익 5종을 선보이고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기존 치즈케익의 느끼한 맛은 느낄 수 없는 블루베리 치즈케익, 풍성한 과일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돼 트로피칼의 화려함을 강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는 내달부터 전국 체인점에서 사용하는 배달용 피자 박스에 치즈와 쇠고기 등 주요 재료의 원산지를 표기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자 박스에 원산지를 표기하는 것은 국내 피자배달 업계 중 최초라고 도미노피자는 설명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7월부터 전 매장의 메뉴판과 포스터, 전단지 등에 원산지 표기를 하고 있지만 먹을거리 안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재료 원산지를 직접 확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피자박스에도 원산지 표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커피&도너츠 전문 브랜드인 던킨도너츠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 1회 ‘도넛&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크게 2부문으로 나눠진다. 첫 번째는 제품 부문으로서 “던킨도넛&케익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도넛 형태와 타핑 디자인 그리고 케익 데코레이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두 번째로 캐릭터 부분은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이라는 주제아래 던킨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캐릭터와 패키지 등에 활용 가능한 디자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도넛&캐릭터 공모전’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단체별(4인 이하)로 출품이 가능하며 수상작은 상품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제품부문과 캐릭터부문에 상관없이 대상(1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 금상(1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은상(2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만원이 전달 될 예정이며, 우수인재 확보의 일환으로 입상자 전원에게 비알코리아 입사 희망 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공모방법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
치킨 전문 브랜드 KFC(대표 유지상)가 비가 내리는 시점에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무료로 치킨 한조각을 제공하는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장마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짜증을 덜어 줄 KFC의 레이니 데이’ 이벤트는 비가 내릴 때 ‘그릴맥스버거세트’ ‘타워버거세트’ ‘징거버거세트’ ‘불고기버거세트’ ‘트위스터세트’ 총 5종의 행사메뉴 중 하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치킨 한 조각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레이니 데이’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제외 매장은 KFC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FC 마케팅 팀장은 “잦은 비로 소비자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 날씨”라며 “장마철 외식 시장에 작게나마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열대과일이 뜨고 있다. 이국적인 맛과 더불어 풍부한 영양까지 담겨 과일임에도 불구하고‘여름보양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종류는 우리에게 익숙한 바나나와 파인애플부터 최근 몇 년새 씨푸드 뷔페 등에서 선보여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리치, 람부탄 등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이렇듯 열대과일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도 열대과일에 흠뻑 빠졌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에 오면 신선한 열대과일들을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적정량의 맥주와 함께 맛과 건강을 두루 겸비한 열대과일안주를 곁들이는 것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좋은 궁합을 보인다. 스페셜치즈 퐁듀, 시즌후르츠, 열대과일화채, 후르츠브로쉐, 하와이언 과일샐러드 등 다양한열대과일로 맛을 낸 상큼한 안주메뉴들이 즐비하다. 특히 열대과일화채는 달콤한 우유빛 화채물에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등과 함께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리치가 더해져 풍부하고 청량한 맛을 선사한다. 리치는 달콤한 향이 가득한 이국적인 맛의 과일로 최근 우리나라에도 수입량이 증가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이다. 이외에도 스페셜 치즈 퐁듀는 열대과일과 더불어 진한 맛의 치즈
국내 최대ㆍ최고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그룹’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제너시스그룹 문정동 본사 5층에서 건강분식 ‘올리브떡볶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리브떡볶이는 최고급 식재료를 엄선하여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는 정성을 담아 보다 위생적이고 청결한 조리 과정을 거쳐서 맛과 건강을 고객에게 전하는 떡볶이 대표 브랜드다. 2007년 2월 오픈한 올리브떡볶이는 궁중 떡볶이, 화이트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로 일매출 5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어, 적은 투자비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올리브떡볶이는 생쌀떡과 설탕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고 있어 주부들과 학생들에게 ‘건강분식’으로 인기다.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은 올리브떡볶이 홈페이지(www.bbqolive.co.kr) 및 전화(02-3403-9202~5)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는 1:1 개인 창업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제 2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08’에 참가하는 후보자들과 함께 지난 19일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가족사랑 나누기 2008’ 행사에 참여, 도우매직쇼 및 피자시식행사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미스터피자는 이날 소년소녀가장에게 현장에서 직접 만든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고, 도우매직쇼를 시연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본격 무더위 철을 맞아 더위를 식힐 시원한 음료가 간절한 요즘, 도넛전문점들이 더위에 지친 고객을 유혹하기 위한 위한 풍성한 음료마케팅을 시작했다. 커피.음료전문점이 아닌 도넛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빙수.쉐이커 등 시원한 여름 음료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여자하키 대표팀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가 여자하키 선수단에게 보다 큰 응원의 힘을 전하고자 대대적인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여자하키 선수단의 베이징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행사를 진행한 빕스는 선수단을 위한 6가지 특별 보양식, 직원들이 준비한 응원보드 전달 및 응원가 합창, 승리기원 공연 행사로 선수들에게 큰 힘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빕스는 선수단에게 보다 큰 응원의 힘을 전하고자 오는 8월18일까지 대대적인 온라인 써포터즈를 모집한다. 오는 8월18일까지 빕스 홈페이지(www.ivips.co.kr)를 통해 모집하는 여자하키 선수단 온라인 써포터즈는 빕스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신청한 모든 고객들은 빕스 스테이크 1만원 할인 쿠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9월30일까지 언제든지 재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