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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경부-식약처, 투명페트병 재활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물리적으로 재생한 원료의 생산과 사용 확대를 위해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환경부, 식품업체, 재생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말 투명 폐페트병 재생원료로 만든 식품용기를 처음으로 사용한 제품 출시에 맞춰 민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투명 페트병 순환체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으로 식약처와 환경부는 투명 페트병 재생원료가 안전하게 재생산되어 식음료업체에서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안전기준과 법령 등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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