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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쌀의 다양한 변신 식체험' 현장 교육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대구시(시장 홍준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딸기家미치다’ 농장에서 우리 쌀 활용 전통식문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 지역 농촌교육농장을 활용해 우리 쌀 우수성 홍보와 쌀 소비 촉진 및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우리 쌀가루를 활용한 바람떡 만들기와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이 진행됐다.

 

딸기家미치다는 2021년 농촌진흥청 국비로 오감만족 재밌는 쌀 체험 여행교실 사업을 통해 쌀을 이용한 각종 식체험교육 및 진로탐색교육 등 관내 학교에서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대구 최초 농촌교육농장으로 인증받은 농가이다.

 

이솜결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고 지역 내 농산물 홍보 및 소비에 주축이 되는 대구여성단체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 우수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진 제10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현장에서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영옥) 회원들과 함께 ‘우리 쌀 주먹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11월 3일(목) 대구농업인 한마음대회에서 지역특산물과 우리 쌀로 만든 연근 백설기와 식혜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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