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올해도 지역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출발할 때의 다짐과 각오를 깊이 새겨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여러분이 뜻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사고 등 여러 사건·사고들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춥습니다.
하지만 다난흥방(多難興邦)의 정신으로 우리 모두가 노력한다면, 2015년을 새로운 기회의 해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등원 후, 의정활동과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에 새누리당 '이주의 국감 우수의원',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 '베스트의원', 머니투데이 '국감인물' 등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하는 충주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올해도 지역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출발할 때의 다짐과 각오를 깊이 새겨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충주 시민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