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어 "2015년에는 농축산어업의 식품생산자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동시에 소비자의 건강한 식주권 달성에 의정활동의 주안을 두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015년에는 푸드투데이가 더욱 더 번창하길 바라며 독자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년 을미년은 진취적인 기운의 청양의 해로 청양(靑羊)은 무리를 지어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면서 빠르고 진취적인 기상을 갖춘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모두 청양의 해에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가족․이웃과 화목하고 화합하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한해는 국내식품산업과 관련하여 많은 대형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중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 각 국과 체결한 FTA와 국내 쌀시장개방으로 국내 농축산어업 뿐 아니라 국내식품산업에도 커다란 구조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국내 농축산어업분야의 피해대책마련과 함께 안정성과 고품질을 바탕으로 한 국내식품의 세계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2014년 국정감사에서는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중국산 닭꼬치를 수년간 유통한 수입업체의 문제를 지적하여 소비자의 식품안전에 경종을 울린 바 있습니다. 2015년에는 농축산어업의 식품생산자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동시에 소비자의 건강한 식주권 달성에 의정활동의 주안을 두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식품산업과 관련된 국내외의 주요 현안에 대해 냉철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여 국내식품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한 국내대표 식품산업종합언론매체입니다.
그 동안의 업적과 지금의 명성을 바탕으로 2015년에는 푸드투데이가 더욱 더 번창하길 바라며 독자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