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의원은 이어 "무엇보다 새해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운용하고‘국민건강’을 기업경영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그 결과 양질의 안전하고 우수한 식품만이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는 사회가 성립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뜻과 바람이 모아지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2015년은 한해는 식품산업이 헌신과 노력을 다해 업계 선두의 지위를 확보하는 큰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갑오년 한 해를 보내고 2015년 희망찬 을미년 맞아 ‘푸드투데이’ 독자들께 새해 첫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2015년은 한해는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만복이 깃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환경변화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식품산업분야서도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관련 문제와 피해사례를 직접 제공하고 보다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고자 하는 욕구도 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인 조류에 맞춰 식품산업도 향후 정책방향을 종전과는 차별화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새해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운용하고, ‘국민건강’을 기업경영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 결과 양질의 안전하고 우수한 식품만이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는 사회가 성립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뜻과 바람이 모아지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2015년은 한해는 식품산업이 헌신과 노력을 다해 업계 선두의 지위를 확보하는 큰 결실을 맺었으며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푸드투데이'가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신장시키는데 함께 동참해 나가길 바랍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