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과 밀접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높아졌다"며 "FTA, 쌀개방으로 인해 많은 농식품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러한 푸드투데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올 한해 온순하고 평화로운 양처럼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소망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정훈 의원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이 힘들고 어려웠던 2014년 갑오년이 저물어 가고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푸드투데이 기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과 밀접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먹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좋은 품질의 식품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지 못한 불량 먹거리에 대한 감시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올 한해 FTA, 쌀개방으로 인하여 많은 농식품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러한 푸드투데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 우리 식탁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올 한해 온순하고 평화로운 양처럼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