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의 고민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식품업계에도 항상 관심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더욱 힘찬 전진으로 식품산업 소식을 잘 전달하는 매체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앞으로의 일에 대한 기대와 책임으로 새해엔 모두 전진하는 한 해로 마감하길 바란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입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또한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도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업계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하고 전달해주었습니다.
제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는 대표적 농어촌지역입니다. 농수산물의 동향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식품업계 소식을 전하는 푸드투데이는 친근한 매체이고 즐겨보고 있습니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의 고민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업계에도 항상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더욱 힘찬 전진으로 식품산업 소식을 잘 전달하는 매체로 성장해주기를 바랍니다.
수입산 범람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김치산업과 쌀관세화로 어려움을 겪을 쌀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식품업계가 성장해야 농어촌도 동반 성장하게 됩니다.
고향을 지키고 있는 농어가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기사를 많이 생산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급변하는 식품산업 그리고 미디어 환경속에서도 건강함을 잃지 않고 초심을 지키는 좋은 매체로 남아주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정도를 걷는 매체로 식품산업이 건강하게 커가도록 동반성장 하는 언론의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다사다난 했습니다. 지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앞으로의 일에 대한 기대와 책임으로 새해엔 모두 전진하는 한 해로 마감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2015년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