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이어 "양은 '타인을 위한 배려와 희생'의 아이콘이다. 점차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위한 ‘양 한 마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올 한해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오.
올해 저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로서 3가지 과제에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무엇보다 수권정당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얻고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둘째, '민생 25時, 안전 25時'를 목표로 어려운 국민의 삶과 안전을 위한 정책과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개헌 등 정치구조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겠습니다.
양은 '타인을 위한 배려와 희생'의 아이콘입니다. 점차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위한 ‘양 한 마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