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은 이어 "저 역시 새해를 맞아 입법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가 발의한 법안의 사후영향 분석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률을 준비하는 등 국회 혁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민현주입니다.
온 국민이 충격과 슬픔 속에서 함께 울기도 하고, 함께 웃기도 했던 다사다난한 2014년 한해를 보내고 이제 2015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을미년은 양의 해입니다.
양(羊)은 맛있다는 뜻의 '맛 미(味)'는 물론 아름다움(美), 상서로움(祥) 등으로 연결되는 대표적인 행운의 동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새해에는 지치고 힘든 우리 국민들에게 더 큰 행운이 찾아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역시 새해를 맞아 입법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회가 발의한 법안의 사후영향 분석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률을 준비하는 등, 국회 혁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산업 진흥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 푸드투데이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