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THE GRILLIST라는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형 축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강동 더리버몰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했고, 온라인에서는 유튜버 협업 콘텐츠 공개, 할인 행사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전개했다.
핵심 프로그램인 팝업스토어는 6일간 누적 방문객이 약 1만 6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300명 이상이 방문했고, 마지막 날인 2일에는 5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일일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으며,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고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 제작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완성했다.
또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존에는 약 7천 5백여 명이 방문했고, 시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기록했으며, 도드람은 소비자 평가 결과를 향후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페스타에서 방문객이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할 때마다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매칭 도네이션 기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4,210인분의 도드람한돈은 연말 강동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고, 팝업스토어 공간을 재사용 가능한 모듈로 구성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미션 프로그램 구조물 역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지속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유튜브 구독자 76만 명을 보유한 육류 전문 정육왕과의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제품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페스타 기간 동안의 도드람 제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이번 행사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실질적인 매출 증진에 크게 기여했음을 입증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2025 도드람 페스타는 도드람한돈의 맛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의 철학과 가치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