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 훈제 2종 바베큐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 훈제 족발과 훈제 안심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체험형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바베큐존에 입장한 전 관중에게는 훈제 족발과 훈제 안심 시식 세트가 제공됐다.
고단백·저당 설계로 건강함을 더한 두 제품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1~2인 가구를 비롯한 실용적인 소비층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자리에서 제공된 시식 세트를 통해 훈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직접 맛보며 제품의 풍미를 체감했다.
또한 바베큐존 이용 고객이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훈제 2종 페이지에서 찜하기를 완료한 뒤, 제품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도드람 후랑크 소시지와 고기찍먹 양념세트가 선착순으로 증정했고, 행사 직후 준비된 경품이 모두 소진됐다.
아울러 이닝 간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현장 참여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에게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가 경품으로 전달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도드람만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