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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방울 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5동 앞에서 진행된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판매 중인 토마토를 직접 구매하며 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해  "쓴맛 토마토의 원인이 밝혀졌고, 문제가 된 품종은 모두 폐기되어 토마토를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라며 “수요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토마토를 많이 찾아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는 “쓴맛 토마토” 보도 이후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재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쓴맛 토마토 품종 전체 폐기로 현재 유통되는 토마토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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