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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98.3% 적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보건환경연구원 엄궁·반여농산물검사소가 올해 1분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농산물과 시중에 유통된 농산물 890건(반입 577건, 유통 313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875건(98.3%)이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13일 밝혔다.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12품목 15건(1.7%)으로, ▲엽채류(10품목) 13건 ▲허브류 1건 ▲버섯류 1건 모두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농산물이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모두 11종으로 포레이트, 터부포스 등 살충제 4종과 프로사이미돈, 플루디옥소닐 등 살균제 6종, 뷰타클로르(제초제) 1종이다.

 

연구원은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15건에 대해서 검사 결과 즉시 압류·폐기 조치하여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였고, 관할 행정기관에 생산자를 통보해 행정 처분토록 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잔류농약은 세척이나 가열 등 조리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될 수 있으니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부적합 우려가 높은 농산물이나 계절별·시기별 수요가 늘어나는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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