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우는 오직 대한민국만이 가진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민족문화의 상징입니다. 또,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대한민국 고유의 유전형질과 순수혈통을 지켜온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우수한 우리 토종 종자의 수호와 계승은 식량주권과도 밀접합니다. 한우농가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차체, 국민 모두가 함께 한우산업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수한 우리 한우가 어떠한 대내외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후손 대대로 보전하기 위해 협회는 한우산업 기본법 제정을 추진중입니다.

지역과 농촌의 소멸을 해소하고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번영을 위해 ‘한우산업 기본법’의 신속한 제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한우농가 권익보호뿐만 아니라 11월 1일 한우의날 제정 등 한우문화발굴과 전파에도 온 힘을 모으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한우가 세계에서 빛나고 농업농촌의 활력을 되찾는 희망으로 밝혀질 수 있도록 한우산업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가겠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서도 한우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