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국회의원 주철현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대표언론으로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난 21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며 새로운 미래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식료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일은 이미 보편화된 지 오래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간편식(HMR)과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미래 유망 식품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회도 이와 같은 변화에 발맞춰 정부와 함께 협력하여 식품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저 역시 21대 국회에서 계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식품산업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푸드투데이의 깊이 있고 다양한 보도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합리적 제안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한국 식품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 전문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