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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언주 의원 "늘어나는 실업률, 증가하는 물가 상승률 현명하게 고난 이겨내야"

이언주 국회의원은 3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돼지해 중에서 가장 복된 황금돼지해로 돼지는 재물과 복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푸드투데이 애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지나간 무술년을 교훈 삼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며 전기산업인 모두가 희망하는 바를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9년은 사회적•경제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저를 포함한 여러분 모두의 힘을 합쳐 어려운 과제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늘어나는 실업률, 증가하는 물가 상승률, 폐업하는 자영업자들 등 우리 대한민국은 이 시기에 현명하게 판단해 이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언주입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식품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힘 쓰신 푸드투데이 관련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보내며,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를 희망과 기대로 맞이합니다. 올해는 돼지해 중에서 가장 복된 황금돼지해라고 합니다. 돼지는 재물과 복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푸드투데이 애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나간 무술년을 교훈 삼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며 전기산업인 모두가 희망하는 바를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2019년은 사회적•경제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저를 포함한 여러분 모두의 힘을 합쳐 어려운 과제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늘어나는 실업률, 증가하는 물가 상승률, 폐업하는 자영업자들, 등 우리 대한민국은 이 시기에 현명하게 판단해 이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야 합니다. 

한국의 식품산업은 한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식품산업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힘쓰신 푸드투데이 및 식품산업 관련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애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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