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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운천 의원 "대한민국 농업 발전 위해 여야 할 것 없이 설득하고 머리 맞댈 것"

정운천 국회의원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농업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근본이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저를 비롯한 지역의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끊임없이 해야 할 고민이자 숙명"이라며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여야 할 것 없이 만나서 설득하고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기해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전주시을 국회의원 정운천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 해가 지나가고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삼가 인사 올립니다. 아울러 식품산업 대변지로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 온 푸트투데이 관련자 분들께도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년 전, 농림부를 농식품부로 확대 개편해서 농민출신 장관이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제 1의 목표를 ‘농식품부를 1등 부처로 만들고 농업을 산업으로 바꾸어 돈 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로 정하고 신명을 다 바쳐 노력해왔습니다. 

 원모심려(遠謨深慮)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농업의 미래를 위해 달리고 또 달려왔습니다.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업의 지킴이로, 대변인으로써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쌀직불제 등 심도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농민을 먼저 생각하고, 그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살폈습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농업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근본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저를 비롯한 지역의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끊임없이 해야 할 고민이자 숙명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여야 할 것 없이 만나서 설득하고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기해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전주시을 국회의원  정 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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