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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효과 못 잡는 해태제과...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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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 이후 10년 만에 홈런 쳤지만 공장 라인 부족으로 수요 못 맞춰


지난 8월 출시한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허니버터칩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해태제과가 수요를 맞추지 못해 소비자들이 구입하려 해도 판매할 수 없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판에는 ‘허니버터칩을 판다’는 글이 여러 개 게재돼 눈길을 끈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허니버터칩 봉지당 판매 가격은 2000원부터 5000원대. 정가가 1500원인 점을 감안하면 3배가 훌쩍 넘는 가격이다.


심지어 해태제과 측이 수요를 맞추려 공장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 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 제품은 이달 편의점 전체 스낵류 매출 순위에서 포카칩, 새우깡, PB 팝콘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롯데마트의 경우 허니버터칩은 지난달 70여종의 감자 스낵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비중(10.6%)을 차지하며 판매 1위에 올랐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와 모기업 크라운제과를 통틀어 2004년 출시된 '마이쮸' 이후 10년 만에 히트를 친 ‘귀한 자식’이다.


10억을 판매해도 성공적인 출시라고 할 수 있는 식품업계에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해태제과 측은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 가동' 중이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알려졌다.


허니버터칩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하게 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문을 타며 인기과자로 등극했다.


허니버터칩 인기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팔아준다고 해도 물건이 없다니 이런 상황은 처음”, “해태제과의 오너가 알면 열 받을 듯”, “짜고 달고 몸에는 안 좋은데 도미노 효과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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