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백종원 거리~ 신논현역에서 논현역으로 가는 이면도로 논현동 먹자골목이라고도 하는데. 백종원 거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지금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있게 곳이고 그의 프랜차이즈가 대거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지금은 임대료 때문에 다 철수했다죠) 그 긴 거리를 채우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가. 지금도 길거리 곳곳에서 백 프랜차이즈가 생기고 있다. 가끔은 편의점보다 많게 느껴진다. 편의점에서 도시락도 파니 진짜 더 많을지도. 편의점은 거리제한이라도 받지. 심지어 제주도에는 백종원 호텔도 있다. 당연히 그곳엔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이 있다. “ 백종원 대표는 원존쌈밥, 한신포차에서 시작해 어떻게 30개나 되는 프랜차이즈 군단을 거느리게 됐을까. 맛? 솔직히 먹어본 사람은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글쎄” 한신포차는 연예인이 많이 오고 부킹이 잘 돼 성공했다고...마케팅의 힘 더 컸던 듯. 고깃집인 원조쌈밥집과 새마을식당 정도가 맛에서 비교적 괜찮은 점수를 받는다. (솔직히 고기라는게 맛없기도 힘들다) 가성비? 맛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많은 손님이 찾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예비창업자를 사
체질진단을 하나의 방법으로 진단을 하려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실제 사상체질진단을 하여 보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여 바뀌는 경우도 있다. 또 사는 곳에 따라서 선호하는 습관이나 음식들이 달라질 수도 있다. 어느 하나를 가지고 판단을 하다보면 어려움에 많이 부딪히게 된다. 여러 가지 체질진단하는 방법을 가지고 가장 특징적인 것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체질진단을 좀 더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다. 그중에 하나가 땀을 가지고 하는 진단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땀은 우리 몸의 생리적인 증세이다.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진다고 하여 걱정을 하지만 땀이 나게 되는 원인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 땀은 생리적으로 본다면 몸에 열이 생겼을 때에 열을 없애는 방법이다. 몸 전체적으로 열이 많아지거나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몸의 열을 내보내기 위하여 땀이 난다. 병적인 것이 아니라 생리적인 현상이다. 물론 병적인 것도 있다. 몸이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약하여 피부의 모공을 잡아줄 힘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는 기(氣)가 약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옛날에 땀을 많이 흘리면 황기와 삼계탕을 먹여서
먹는물은 소비자의 기본권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권리’는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소비자의 기본권리이다. 유엔은 2010년 6월 28일 물은 인간의 기본권이며 깨끗한 먹는물이 인권 실현에 필수적임을 강조한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미 2002년에도 ‘충분하고 안전하며 접근가능한 먹는물 권리’를 인권의 문제로 강조한 바 있다. 국가는 먹는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본권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기업은 이를 절대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 먹는물은 공공재이다. 모든 국민의 기본적 필요에 해당하는 먹는물은 공공재이다. 먹는물관리법에 모든 국민이 질 좋은 먹는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국가의 책무를 명시하고 있고, 정부는 수돗물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세금으로 애써 관리한 수돗물은 허드렛물로 쓰고 위생과 안전 논란이 끊이질 않는 생수는 비싼 가격에 사 먹고 있다. 먹는물에 있어선 소비자의 선택권이 없다. 먹는물엔 수돗물과 생수가 있지만, 소비자가 수돗물을 먹는물로 여기지 않은 지 오래다. 최근 동원샘물, 블루, 마이워터 등의 동원에프앤비 생수제품이 수질기준 초과로 회수폐기와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받았고, 작년엔 충청샘물 악취파동이 있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주> 다이어트식품 ‘우엉’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인 뿌리채소 우엉!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해주는 효자식품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우엉을 적극 추천한다. 우엉은 중국, 일본에서 고대부터 재배하여 사용하였는데, 당질 성분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질의 주성분을 이루는 것은 녹말이 아닌 이눌린이라는 성분이다. 또한 우엉은 열량은 거의 없고 비타민 함유량이 적은 반면,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변비를 예방해주고 장을 자극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며 항균작용이 있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대장암 예방에도 효능도 있다. 특히 우엉의 주성분인 이눌린인 포도당으로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치가 높은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장내 코
사상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외모를 보는 법, 심성을 보는 법, 생리적증세로 보는 법, 병리적증세로 보는 법, 한약을 먹어보는 음식을 먹어 보는 법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어느 한가지로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확연하게 나타나는 진단법이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을 갖고 있어야 체질을 진단하는데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좀 더 세분하여 본다면 생리적인 증세를 가지고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소화기능을 가지고 판단하는 방법이다. 누구나 매일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소화를 잘 시키고 어떤 사람은 힘들어 한다. 가끔은 똑같은 음식으로 회식을 하는데 몇 사람만 식중독, 복통, 설사 등으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 음식을 먹는데 어떤 사람은 먹는 대로 살이 찌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경우도 있다. 또 음식을 종류에 따라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개인적인 특성을 단순히 체질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좀 더 자세하게 관찰을 하고 반응을 본다면 자신의 체질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받는다.각 체질의 소화기능의 상태를 알아보고자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주> 딸기 보관법&좋은 딸기 고르기 딸기를 씻어 보관할 경우, 헹굴 때는 소금물로 재빠르게 헹구어 낸다. 소금 대신 식초를 탄 물에 헹구어도 좋은데, 식초와 소금 모두 소독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먹기 전까지는 꼭지를 떼지 않는다. 딸기 꼭지를 미리 떼면 딸기의 수분이 증발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잘 골라야 달다! 좋은 딸기는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진하다. 좋은 딸기를 고르는 법은 꼭지가 파릇파릇한 것으로 제일 먼저 꼭지를 살펴본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한의원에 아침 일찍 환자분이 진료를 받으러 왔다. 일주일 전에 옻닭이 여성들의 냉증에 좋다고 하여 몇 명이서 옻닭을 먹었다고 한다. 식사를 한 후에 마침 주위의 찜질방이 유명하다고 하여 한증막을 하였다. 그런데 나올 때 쯤 부터 갑자기 몸이 가렵기 시작을 하였다. 밤이 되면 가라앉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가려워 잠도 못자고 피부를 긁으며 밤낮으로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병원과 피부과에 가서 약도 바로고 양약도 먹어 보았지만 가벼워지는 것 같다가 다시 가렵기 시작을 하고 낫지 않는다고 하였다. 갑자기 옛날에 사상체질 한약을 먹고 옻이 올랐을 때 치료한 기억이 나서 사상체질 한의원을 찾아서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검사와 체질진단을 하여 보니 태음인 체질이 나왔다. 보통 인삼, 홍삼, 옻, 부자 등의 부작용은 소양인에게 많이 오는데 태음인에 체질인데 옻닭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진찰을 하여보니 태음인 중에서도 열이 많은 열태음인이 나왔다. 열을 내리고 피부를 보해주는 한약을 15일분 처방을 하여 다려드렸다. 그리고 침을 맞고 손발이 가려워서 부항으로 피를 뽑아드리니 심한 증세는 가벼워 졌다. 그 후 몇 번 침을 맞고 계속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주> 봄철 비타민 창고 ‘딸기’ 봄이 오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과일은 어떤게 있을까? 대부분 새빨갛고 상큼한 딸기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요즘엔 하우스 재배가 많아 어느 계절이든 딸기를 먹을 수는 있지만 누가 뭐래도 제철에 먹는 딸기가 가장 영양가도 많고 맛도 있다. 딸기가 우리나라에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경부터 이므로 역사가 아주 오래된 과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딸기에는 붉은 과일에 주로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 많은데 라이코펜은 과일의 붉은 부분에 들어 있는 색소의 일종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막으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아침저녁으로 딸기주스를 마시면 암과 동맥경화를 비롯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주> 소금, 식초 대용 ‘레몬’ 레몬 껍질에는 리모닌, 시트랄, 미트로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성분은 액취나 발냄새 등의 역한 체취를 없애주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 레몬을 회나 생선요리에 뿌리는 것도 레몬즙의 항균작용과 함께 그 강력한 성분이 목에 걸린 생선가시를 녹인다는 믿음에서 유래한 것이다. 레몬에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서양에선 흔히 식초대신 레몬을 사용한다. 샐러드에 레몬즙, 레몬주스를 살짝 뿌리면 샐러드가 더 신선해진다. 또한 레몬은 소금대용으로도 쓴다. 이럴 경우 고혈압, 위암의 발병요인 중 하나인 식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당뇨 환자는 당분 함량과 칼로리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레몬은 췌장으로부터 췌액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레몬즙을 자주 마시게 되면 피로회복이 빠르며
최근에 4차산업혁명이 시작이 되면서 주위의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드론, 3D프린터, 로봇, 비트코인, 블록체인 등이 새롭게 나오면서 우리의 주변이 어느 정도까지 변할지 예측을 못할 지경이다. 또한 세상이 변하면서 기존의 많은 직업이 없어진다고 한다. 가장 큰 관심은 자신의 직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이다. 그중 하나가 의료계이기도 하다. 앞으로는 인공지능로봇의 등장으로 의사가 하는 처방과 진단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사상체질의학도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도 고민이 되기도 한다. 검사를 하여 데이터를 가지고 진단하는 경우에는 인공지능로봇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사상체질의 진단하는 경우에도 어느 정도는 판단을 하지만 마지막의 확정하고 진단하는 부분에서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요즘은 유전자의학, 맞춤의학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자신의 체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 졌다. 나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은가, 어떤 음식이 해로운가? 나에게는 어떤 직업이 좋은가? 나에게 맞는 배우자는 어떤 체질이 좋을까? 대인관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래서 관련 책과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