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시에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214개소의 집단급식소에 대해 겨울철 식중독 예방 등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예년에 비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관리 등 위생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겨…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연중 17~18℃의 수온을 유지하는 청정 지하해수를 이용한 냉수성어류 양식기술 개발로 위기의 광어양식 산업의 극복을 위해 냉수성 은연어 지하해수 적응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연구원에서는 지난 11월 전장 25~30㎝, 체중 220g급…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0일 새벽 2시 30분. 원희룡 도지사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았다.감귤 농가들이 자식처럼 키운 감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촉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다.원 지사는 이날 제주산 감귤 경매 과정을 참관하고 한시간 동안 한국청과·동부팜청과·중앙…
10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에 따르면 감귤 및 월동무, 양배추, 당근 등 주요 월동작물 거래가격을 조사한 결과 감귤을 제외하고는 전년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달 8일 현재 품목별 가격동향을 보면 가락시장 상품 평균가격 기준으로 감귤은 10kg 상자 당 1만2600원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어업회사법인 제주수협유통주식회사(대표 양귀웅)와 공동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동부지역 H마트 6개 매장에서 제주상품 2차 판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판촉행사는 뉴욕·뉴저지·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 H-마트 리지필드점 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체육관에서 ‘JDC Global Festival(지구촌축제)’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통하지 않는 말도, 마음을 나누면 통한다’는 슬로건으로 도내 거주 외국인과 도민들 간의 소통을 위한 장으로 마련된…
감귤 주산지인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출하된 겨울딸기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4일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남원읍 의귀리 농가에서 지난달 15일부터 지금까지 겨울딸기 약 1500㎏ 정도를 출하했다.이번에 생산된 하우스 딸기는 ㎏당 평균 1만4000원 수준으로 가격이 형…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올해 산 조생온주의 본격적인 출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노지감귤의 안정적인 유통처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올해 산 노지감귤은 이달 1일 현재 생산예상량 56만9000톤 중 18만 톤이 유통돼 31.7%의 처리율을 보이고 있다.전국 도매시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제주 지역 노지에서 열대채소 ‘차요테(Chyote)’를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농진청은 기후온난화에 따라 2007년부터 다양한 열대‧아열대 채소 작목을 들여와 적응 시험을 하고 있다. '차요테'는 멕시코 등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동남아시아와 인도네시아…
제주도는 표고버섯 원목재배 농가의 표고자목 구입비를 농림사업으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16년도 산림분야 농림사업' 신청.접수는 2015년 1월초 ~ 2월초 사이 신청접수를 받아 2016년도 사업부터 지원한다.그 동안 표고자목 구입은 지역별 가격차가 심하고 지원기준 마련 및 정산 등이 어려워 각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