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광어 안전성검사 단속을 추진한다.제주도(도지사 원희룡)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육상양식장을 대상으로 식용을 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양식광어에 대한 안전성검사 지도·단속을 강력하게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6년 7월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특별자…
제주도가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제주도(도지사 원희룡) 동물위생시험소는 2014년 4월부터 도내에서 10년만에 발생한 PED가 지난해 말 소강상태를 보이다 2015년 1월에만 양돈농가 9호에서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동물위생험소는…
제주도(도지사 원희룡)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유관기관, 단체, 도가 함께 힘을 모아 물가관리‧서민생활 안정 등 설날 물가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도는 2일 오후 2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서 권영수 행정부자사 주재로 설맞이 제주특별자치도 물가대책회의…
제주도와 롯데칠성음료가 제주 감귤 가공공장을 2월 말까지 24시간 연장 가동하기로 결정했다.제주도는 27일 원희룡 도지사가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를 초청해 감귤 가공공장 24시간 가동문제와 감귤농축액 판로를 협조를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원희룡 도지사는 2014년 노지감귤 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예로부터 제주도에서 사육해 온 ‘제주흑돼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한반도에 돼지가 처음 들어온 것은 만주지역에 서식하던 돼지가 한민족과 함께 유입되면서부터로 추정되며, 제주 지역에서는 삼국지 위지 동이전, 성호사설 등의 고문헌…
컬러당근과 미니당근 등 다양한 당근 품종과 함께 연중 생산 체계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은 컬러당근 품종개발과 외국 우수 품종도입은 물론 연중 당근을 생산할 수 있는 작형 개발을 위한 실증 시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
어린조개류 개량조개 1cm급 50만마리, 바지락 0.5cm급 50만마리 방류를 통하여 조개류의 자원조성 실증연구가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이생기)에 따르면 제주연안에서 점차 사려져 가는 조개류의 자원회복을 위하여 올해 7월부터 종자생산에 착수한 곽지 지역의 개량조개와 오…
제주도(도지사 원희룡)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 성장 및 수익창출과 농업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업희망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농업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귀농인,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컨설팅 인증업체 전문가로부터…
제주관광공사가 지오팜(Geo-Farm)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지오팜(Geo-Farm)이란 지질을 뜻하는 Geo(지오)와 농가 또는 농장을 뜻하는 Farm(팜)을 결합한 용어로 세계지질공원 마을의 독특한 지질자원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한 상품 브랜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유네스코…
제주들불축제와 추자참굴비축제가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문성종)는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를 개발·육성하기 위해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우수축제'를 선정했다.그 결과 ▷최우수축제로 제주들불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