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전라남도가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햅쌀 생산용“조생종 벼 조기재배 모내기”가 한창 추진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후기 태풍과 집중 호우로 인한 쓰러짐 피해 등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9월 중하순에 벼멸구 피해가 발생하기 전…
곡성 명품 멜론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다.곡성군에 따르면 멜론클러스터사업으로 추진중인 곡성 명품 멜론이 고품질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일반 멜론보다 3배나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유통과 곡성군 200여 멜론 재배 농가가 참여한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
전남도는 올해 친환경축산 농가와 가공.유통.판매 업체 등에 총 43억원의 융자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지원할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이달부터 친환경 축산물 생산농가를 포함, 가공·유통 판매업체 등 20곳에 43억원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올해 융자…
전북 익산에 있는 전북도농업기술원(전북농기원)이 여성 농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떡과 과자 제조법 전수에 나섰다. 전북농기원은 전통 떡과 과자 등 전통 병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우리 고유의 맛과 제조법을 보급하기 위해 여성 농민 70명이 참여하는 전통병과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8일…
강진읍사무소(읍장 백영종)에서는 지난 4일부터 2일간 대도시 소비자 단체들 초빙하여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에서는 강진읍사무소 및 강진읍 부춘마을과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 6동 목동아파트 부녀(회장 정명순) 회원 45명을 참가하여 친환경…
강진군이 지난 6일 문화부 5층 회의실에서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농촌’ 조성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와 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오세익 농촌경제연구원장, 정갑영 문화관광연구원장, 고대석 전남 강진…
전북 전주시내 유명 음식점 25곳은 앞으로 주요 음식 재료는 전주권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쓰기로 하고 7일 전주시청에서 생산자단체들과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참여한 음식점은 비빔밥과 콩나물국밥, 한정식, 중화요리 전문점 등이며 우선 연중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콩나물과 밀가루를 전주콩나물영…
전남 해남군이 우량 사료작물인 청보리 채종포를 조성, 양질 조사료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군 내 11ha에 청보리 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단지를 조성, 44t의 종자를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군 전체 청보리 종자 수요의 70~80%에 해당하는 양으로 공급량 부…
전라남도는 지구 온난화로 해양환경이 전반적으로 악화됨에 따라 올해 바다숲과 바다목장, 인공어초 시설 등에 15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해 여수해역에 사업비를 집중 투자하기로 하고 57ha에 62억원을 지원해 바다숲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연…
전북 남원시는 6일 토종꿀산업의 활성화와 명품 꿀 생산을 위해 밀원용 기자재와 영양사료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 토종꿀 생산의 21%를 차지하는 남원시는 지리산과 섬진강 등 청정 이미지와 접목해 토종꿀을 전국 브랜드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