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수제머핀 전문 브랜드 ‘마노핀&카페’가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28일까지 4가지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노핀은 여성 고객들의 가벼운 기분전환을 위한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기름에 튀기거나 당분 함량이 높았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었고 오븐에 구워 만들며 총 17가지 종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맛과 향의 세계 최고 품질의 마노핀 커피는 ‘커피의 여왕’이라 불리는 하와이언 코나 커피 원두를 사용하여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을 한 번 더 배려했다. 마노핀&카페의 빅 이벤트는 첫번째로 머핀 12종을 고급 손잡이 형 패키지로 포장한 ‘스페셜 기프트 팩’을 ‘I ♥ YOU’ 모양의 스페셜 양초와 함께 만나볼 수 있고,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러 머핀 12가지를 담은 ‘마노핀 베스트 12 팩’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기프트 팩’과 ‘마노핀 베스트 12팩’ 구매고객 에게는 머핀과 코나커피 무료쿠폰이 제공되며 서울 지역 당일 배송 서비스, 5박스 이상 구매 시 무료배
농촌진흥청은 우리 고유 민족의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좋은 농축산물을 고를 수 있는 방법과 적절히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쇠고기에 대하여서는 밝은 선홍색의 살코기와 유백색의 지방이 잘 조화된 것이 좋고 고기결을 살펴보아 탄력이 살아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대형마트 등을 이용하는 경우는 판매점 진열장에 개시된 등급판정확인서로 쇠고기의 생산일자, 품종 및 육질등급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포인트다. 위생도장의 색으로 고기 종류 식별요령 중 만일 고기의 표면을 볼 수 있다면 위생검사도장 잉크색으로 쇠고기의 종류를 알 수 있다. (한우 : 적색, 육우(고기소) : 녹색, 유우(젖소) : 청색) 또한 등급판정 확인서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판매되고 있는 쇠고기의 생산일자, 품종 및 육질등급 등이다.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은 떡국을 끓이기 위하여 필요한 사골을 사용하는데 사골 단면의 골화 진행이 적은 사골을 골라야 우려낸 국물의 품질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화 정도가 적은 사골의 단면 특징은 붉은 색 얼룩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연골부분이 많이 남아 있으며, 골간 단면에는 뼈와 골수사이에 붉은색 경계가 뚜렷한 것
제너시스 BBQ가 치킨 튀김 오일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BBQ 고객안심 오일캠페인’을 무기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BQ 전 가맹점에서 실시되며, 고객들은 가맹점에 비치된 산가 측정 페이퍼로 튀김 오일의 산가를 직접 측정해볼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측정한 결과 오일 산가가 2.5(식품 공전 기준 2.5 이하)를 초과할 경우, BBQ 고객센터(080-3436-0507~8)로 신고해 치킨상품권 10만 원 권을 받을 수 있다. BBQ의 오일 관리 시스템은 총 4단계로 1단계는 오일 산가 측정 및 관리, 2단계는 중앙연구소의 품질보증팀 운영으로 매장 점검 및 교육, 3단계는 소비자 감시단 자체 운영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을 불시 점검, 4단계는 기준 미달 시 가맹점 사장이 치킨대학에 재입소하여 Q.C.S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BBQ치킨은 2005년부터 튀김 오일을 일반 식용유보다 7배가량 비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100% 원료로 한 올리브유로 전면 교체해 ‘웰빙치킨’의 대명사로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BBQ 박열하 홍보실장은 “최상급 엑스트라 올리브유로 만든 명품치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 시 불법 유사 건강기능식품과 허위.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건강기능식품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제품 정보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제조 신고 된 국내제품과 외국제품을 식약청에 수입신고한 후 판매되는 수입제품으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품명, 제조회사(수입회사), 허가번호(수입신고번호), 기능정보(기능성 내용),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 기준.규격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식약청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불법 제품이나 허위.과대광고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각종 정보를 이용하여 제 몸에 맞는 기능성 제품 선택과 올바른 섭취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설날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불법 제품은 아닌지, 허위.과대광고는 아닌지를 확인하고 적법한 건강기능식품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정보는 식약청 홈페이지(kfda.go.kr) → 건강기능식품정보 (hfoodi.kfda.go.kr) 또는 식품안전정보(foodnara.go.kr)에서 '제품명
최근 미국에서 땅콩버터 제품이 살모넬라에 오염된 사건과 관련해 미국산 땅콩버터 함유 과자에 대해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PCA사(社) 땅콩버터로 만든 과자 '오스틴 쿠키 앤 크래커(45팩/1.9㎏)'에 대해 회수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국적 식품기업 켈로그가 제조했으며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코리아가 2만474kg을 수입했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지난 15일자로 자체적으로 판매를 중단했으나 곧바로 회수를 하지 않아 식약청과 해당 업체는 늑장대응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국 켈로그는 지난 14일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조치를 내린 바 있다. 식약청은 "제품을 구입한 경우 섭취를 자제하고 가까운 구입처에서 반품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제의 땅콩버터는 식품원료로 국내에 2만7211㎏이 수입됐고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이 땅콩버터 제품은 미국에서는 지난 12일 회수 조치가 내려졌으며 식약청도 13일 같은 제품에 대해 사용·판매금지 조치를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일~2월 1일까지 새해소원 이벤트를 열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배스킨라빈스 6,000원 이상 구매 시 증정되는 새해 소원 응모번호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소원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2009명에게 행운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가족리조트이용권, 클래식자전거, 무료신간구독권, 뮤지컬그리스S석 입장권, 결혼정보회사상품권, 배스킨라빈스더블주니어또는싱글킹기프티콘등새해소원과 관련된 다양한 선물이 증정 될 예정이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하프갤론 사이즈 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슈 1세트(4개입) 교환권이 증정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확대의 의미’를 주제로 '보건산업정책 이슈리포트 2008-21'을 발간.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진흥원이 보건산업 정책지원의 일환으로 발간한 이번 이슈리포트는 식약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입안예고 내용을 분석하고, 표시제도 확대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입안예고에서는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주류로 표시대상 제품군을 확대하고, 재조합 단백질의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원재료 성분을 표시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표시기준에서는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만이 표시대상 제품군이며 원재료 함량 5순위에 해당하는 성분에 대해서만 표시대상으로 하고 있다. 리포트에서는 유전자재조합작물 재배 및 수입 동향 분석을 통해 유전자재조합 콩 및 옥수수의 국내 수급 동향을 설명하고 유럽, 미국, 일본 등 외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현황과 국내 표시기준을 비교하고 있다. 또한 ‘표시제도 확대’를 요구하는 소비자 단체의 의견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주장하는 산업계의 의견을 정리했다. 이번 '보건산업정책 이슈리포트'는 주
경제난.기업반대 고려 정책후퇴 식품 집단소송제 도입이 일단 보류됐다. 또 안전식품제조업소(HACCP) 인증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증 기준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식품업계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에서 '사전 예방'과 '규제 합리화'에 초점을 맞춘 올해 식품정책 추진방향을 공개했다. 식약청 최성락 식품안전국장은 "집단소송제와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식품위생 관계법령 개정에서 빠졌다"며 "의원발의로 제출된 법안에 대해 국회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에서도 충분한 검토와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정부는 법무부 주도로 식품 집단소송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나 경제위기와 기업의 반대를 고려해 한발 물러선 것이다. 이에 따라 식품안전사고가 터질 때마다 소비자 안전을 우선하겠다던 식품 당국의 약속이 또다시 빈말에 그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올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아울러 중소업체를 위한 저비용 HACCP 인증 기준을 시행해 현재 475개인 안전식품제조 인증업체를 올해 1천
한국음식업중앙회(회장 고인식)는 국민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직능단체다. 현재 43만여 회원과 300만 음식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고인식 회장은 “21세기의 다양한 변화와 국제화에 발 맞춰 협회 홍보와 식생활문화 개선을 마련하고, 한국음식 세계화를 통한 음식관광 자원화는 물론 선진외식 산업과의 문화교류를 함으로서 한국음식문화의 튼튼한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4회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를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기축년 새해를 맞아 한국음식업중앙회를 화합형 리더십으로 이끌고 있는 고인식 회장의 경영 노하우와 새해 운영 방향을 들어봤다. /편집자 각종 규제 완화 회원 권익 보호 역점 ‘한식세계화’추진 시너지 창출 모색 서울국제음식박람회 성공개최 자신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5일 인천항 보세창고를 현장 방문했다. 윤 청장은 수입식품이 선박도착부터 통관되기까지의 입고, 검사, 출고 과정 및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입식품 보세창고 위생관리 자율점검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보세구역 내 현장에서의 수입식품 관련 종사자 및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윤 청장은 경인지방청 관할 수입업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에서의 수입신고와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업무개선이나 규제개혁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