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이상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15일까지 사은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선물로 유기농 순면으로 만든 곰인형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초록마을 유기농 과자를 예쁜 초록마을 가방에 담아 함께 구성한 초록마을 과자꾸러미를 1만3800원에 판매하고 아동용 환경 뮤지컬인 ‘음식물쓰레기마왕’ 초대권 및 할인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선물로는 홍삼선물세트 및 상황버섯세트등이 특별할인가에 판매될 예정이며 한우선물세트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이밖에 묵방산들국화차를 비롯한 건강차 선물세트와 뱅꼬레 와인선물세트등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분들께 적합한 선물세트라고 추천했다. 초록마을 한정택 마케팅실장은 “초록마을 선물세트는 주는 사람의 정성이 받는 사람에게 그대로 전해지는 선물세트”라며 “부모와 아이들이 작은 선물을 통해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리온 (대표 김상우)은‘오리온 초코파이 情’이 사진으로 정을 전하는 포토에세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은 오는 5월 10일까지 ‘오리온 초코파이 情’ 홈페이지에 가족, 지인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추억들을 사진과 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포토에세이 콘테스트는 캠코더, 카메라, 디지털액자 등이 준비돼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06년부터 초코파이情 홈페이지에 ‘다정다감(다情다感)’ 코너를 운영해왔다. 초코파이와 관련한 우리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볼 수 있으며 초코파이를 캐릭터로 활용한 이모티콘, 월페이퍼 등도 다운받을 수 있다. ‘다정다감’ 코너에 올라온 사연들은 매주 뉴스레터 형식으로 1만여 명 회원들에게 발송되고 있으며, 이번 포토에세이 콘테스트에 오른 포토에세이 중 감동적인 사연은 뉴스레터뿐 아니라 광고 소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은 과채 주스브랜드 ‘자연은’의 브랜드를 확장한 어린이 과즙음료 ‘자연은 튼튼’ ‘자연은 슬기’ 제품을 출시해 어린이 음료시장 공략에 나섰다. 웅진식품의‘자연은 튼튼’ ‘자연은 슬기’는 풍부한 과즙 함유량을 큰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어린이 과즙음료이다. 10% 내외의 과즙함유량을 가진 기존 어린이음료와 비교 4배 높은 40%의 함유량으로 자녀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를 공략할 계획이다. 알로에와 청포도 과즙에 성장 발육을 돕는 칼슘이 들어간 ‘자연은 튼튼’과 사과와 당근 과즙에 두뇌건강을 위한 필수아미노산 3종이 들어간 ‘자연은 슬기’ 두 가지 제품은 200ml 아셉틱 펫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연은 튼튼, 슬기’는 게임과 만화의 캐릭터를 사용한 기존의 현란한 패키지 디자인과는 달리 자체 개발한 파스텔톤의 서정적인 동화책 주인공을 사용, 순수한 동심을 표현했다. 어린 왕자와 빨간 망토 소녀를 연상시키는 ‘튼튼왕자’와 ‘슬기공주’ 캐릭터로 스토리 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웅진식품 마영진 브랜드매니저는 “대부분의 어린이음료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 인형 판촉물을 과감히 없애, 높은 과즙 함유율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
국내 최대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용 패키지 제품 ‘아이러브 네이처, 피크닉 세트’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소진시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아이러브 네이처 피크닉 세트’는 가족 나들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식기류를 포함한 각종 나들이 용품을 담은 제품이다. 또한 접시, 컵, 숟가락, 포크, 키친 타월 등 나들이 필수품이 각각 5개씩 들어 있어 5인 이하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러브 네이처, 피크닉 세트’는 5000원 이상의 파리바게뜨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500원에 판매된다. 패키지 속에 파리바게뜨 인기 제품인 ‘크림치즈다’ 교환권 및 즉석 경품 스크래치 카드까지 들어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풍성한 가족 나들이를 가능케 한다. 파리바게뜨는 ‘아이러브 네이처 피크닉 세트’ 출시와 함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나만의 DIY 제품 만들기’ 등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5월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제품에 들어있는 색칠 공부용 그림을 채운 후, 사진을 찍어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응모하는 이벤트다. ‘나만의
국악사랑해설음악회가 내달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국악사랑해설음악회는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매년 샘표식품, 풀무원, 한국동아제분, 삼양밀맥스가 후원하고 있다. 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악계의 대부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해설로 우리 전통 국악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또한 4개 회사의 임직원 가족과 고객들을 초청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국악동요와 국악가요 등 다양한 래퍼토리와 함께 연주자와 관객이 우리 소리로 하나가 되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직까지 국악에 생소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남승우 풀무원 사장, 이희상 한국동아제분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등이 의기투합해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1년 결성된 모임으로 이 행사를 기획, 후원하고 있다. 샘표식품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문화라는 테두리 안에서 전통 음식과 음악의
세계 최대 청과 회사 돌(Dole) 코리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바나나 휴대용기인 ‘돌 바나나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영양간식 바나나를 좀더 간편하게 휴대하는 것을 돕고자 기획됐다. ‘돌(Dole) 바나나 케이스’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돌 스위티오 바나나 및 일반 돌 바나나를 5000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4만개가 증정된다. 이벤트를 기획한 돌코리아 나호섭 차장은 “가정의 달 고객 이벤트로 준비한 ‘돌 바나나 케이스’는 온가족이 간편식으로 즐기는 바나나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색 휴대 케이스로 어린이의 날을 맞아 바나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기쁨과 편리함을 더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돌 바나나 케이스’는 바나나 한 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바나나 모양 휴대용기로, 바나나가 가방 속에서 물러지거나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며, 끝에 달린 줄 고리를 가방에 탈부착해 어린이들이 바나나를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내 1위 치킨브랜드 BBQ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3일부터 17일까지 가족들을 위한 선물로 으뜸인 아이크림과 블록완구를 100% 무료 증정하는 온가족 행복가득 대축제를 진행한다. BBQ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올리브럭셔리 후라이드치킨, 올리브 칼슘양념치킨, 매운맛 양념치킨 중 한 마리 이상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다나한 효용고 아이크림이나 옥스포드 태왕 광개토 블록완구 중 하나를 100% 무료로 증정한다. 다나한 효용고 아이크림은 현재 구혜선을 모델로 TV CF 방영 중인 유명 브랜드의 제품으로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손색이 없으며, 옥스포드 태왕 광개토 블록완구는 어린이들에게 최근 인기 만점인 국산 옥스포드 브랜드의 블록완구로 저가 수입산 블록과는 차별화된 고급 제품이다. BBQ는 치킨 튀김 오일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BBQ 고객안심 오일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오일캠페인은 BBQ 전 가맹점에서 실시되며, 고객들은 가맹점에 비치된 산가 측정 페이퍼로 튀김 오일의 산가를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만일 오일 산가가 2.5(식품 공전 기준 2.5 이하)를 초과할 경우, BBQ 고객센터(080-3436-05
산 딸기의 해외 수출 규모가 80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aT 농수산물무역정보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국산 딸기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97% 급증한 767만 달러를 기록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에 따르면 국산 딸기의 주요 수출국은 싱가포르,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싱가포르에는 올해에만 339만 달러를 수출했다. 과거 싱가포르, 홍콩 딸기시장은 미국산과 이집트산이 장악하고 있었으나, 최근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토대로 한국산 딸기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는 aT가 기존의 단일화된 일본 수출시장을 탈피해 아세안 지역 신시장을 개척한 결과로, 딸기 수출시장의 다변화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산 딸기가 미국산이나 이집트 산에 비해 당도가 높은 데다 딸기 품종의 국산화가 진행되면서 일본산 품종에 대한 로열티 지급 부담이 줄어든 점도 수출 촉진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aT 정종일 수출정보팀장은 “싱가포르, 홍콩 등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딸기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면서 “현지 대형유통업체 위주 공략 및 고가품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유통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식품통신판매협의회(회장 강중식)는 5월 한 달간 한국식품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엔고현상이 지속돼 한국에서 제품을 구매해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통업체들이 그 수혜를 입게 된 것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전략을 통해 그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본 최초로 한국 유통업체들이 모여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5월 한달간 실시하는 ‘엔고 환원 이벤트’는 국제적인 불황으로 침체된 일본 시장에 회원사 간의 공동 마케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으며, 한국식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막걸리, 유자차, 김, 젓갈 등 600만엔 상당의 한국식품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TMK 강중식 대표는 “현재 일본에서는 한류열풍 이후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한국문화와 결합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한국식품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중식 회장은 “앞으로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정부 및 한국 내 주요
농심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460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30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11.7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0.19%, 2.40% 감소한 것이다. 농심 측은 "면류, 음료류, 수출 등의 매출 호조로 전반적인 매출은 늘어났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영향 등으로 경영 비용이 증가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