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오는 3일 서울 동대문 헬로APM 야외 공연장에서 모닝케어 강황 광고모델 대도서관과 함께 하는 이색 프로모션 ‘숙취탈출 토크쇼’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숙취탈출 토크쇼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고 나눠주는 프로모션을 넘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음주문화와 습관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모닝케어 강황 광고 모델이자 인터넷 동영상 인기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이 참석해 직접 토크쇼를 진행한다. 토크쇼는 회식자리팁, 숙취탈출퀴즈, 만취 퍼포먼스 등 음주와 관련된 재미 있는 헤프닝과 관객이 직접 겪었던 술자리 경험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숙취탈출 토크쇼와 함께 동대문 헬로APM포함 마포구 곱창골목, 신림동 먹자골목, 신사동 해물탕골목 등 서울시내 주요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2일 도청 집무실에서 남 지사가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 주관으로 진행된 사랑의 쌀 기부 릴레이 행사에서 199 쌀 200kg을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대표 이선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이날 “이번 행사가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랑의 쌀 기부 릴레이’ 행사는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공개적이고 이벤트적인 요소를 접목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시작됐다.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남 지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남 지사는 다음 참여자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지명했다.
아름다운가게가 2일 공익상품 ‘마스코바도 생강젤리’를 출시하고 매장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스코바도 생강젤리는 필리핀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원당 마스코바도와 국내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동결건조 생강가루로 만들었다. 우뭇가사리로 만든 식물성 한천을 사용해 일체 합성향과 합성착색료가 들어있지 않다. 마스코바도 생강젤리 제조에는 해외 필리핀의 라우아안 협동조합과 국내 친환경쌀 및 가공식품 전문 사회적기업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이 함께했다. 박봉우리 아름다운가게 그린사업국장은 “합성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고, 좋은 원료를 사용했음에도 가격은 저렴하다”면서 “특히 판매수익금이 해외 생산자와 국내 사회적기업의 판로 지원 및 상품개발에 지원되는 만큼 착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5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 경진대회’에서 경남이 농작업안전모델분야, 농촌건강장수마을분야, 6차 산업 가공 상품 경진 등 3개 분야에서 입상했다고 2일 밝혔다.오는 3일 농촌진흥청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이번 종합평가회에서는 농촌자원사업 우수사업장과 유공자에 대해 시상및 격려를 하고, 사업의 우수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방향 토론 등 다양한 주제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농촌자원사업을 평가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평가에서의 주요 심사 항목으로는 사업추진내용, 주민참여도, 파급효과, 발전기여도 등으로 각 분야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사업장과 대상자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경남의 수상내용으로는 농작업안전모델마을 분야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함양
최근 중국 식품화반넷에 따르면 광시 자치구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 지난 1일부터 신규 규정에 따라 식품경영허가신청을 접수해 현장 검사를 거쳐 새로운 버전의 식품경영허가증을 발급했다. 또한 그밖에 온라인 식품 판매업체에 대한 구체적인 진입 조건을 마련했다.새로운 허가증은 기존의 외식서비스허가 및 식품유통허가를 통합한 식품경영허가증으로 유효기간이 기존의 3년에서 5년으로 변경되며, 일상 감독관리기구, 일상 감독관리 책임자, 신고전화, QR코드 등의 내용이 추가됐고, '식품유통'을 '식품판매'로 수정하고, 보건식품, 특수의학용도조제식품, 영유아조제식품 등의 특수식품을 명확히 했다.그밖에 '자치구 식품경영허가 심사 세칙'에서는 온라인 식품 판매업체를 식품판매경영자 주체로 명시하고, 구체적인 진입 조건을 제시했다.세칙에 따르면 오프라인
'제13회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매년 개최하고 있는 양촌곶감축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달콤하고 쫀득한 명품 곶감의 우수성과 곶감 축제에서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적극 유도한다는 전략이다.송어잡기, 메추리 구워먹기, 감길게 깍기, 감깎기 체험 등 겨울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해 감와인, 막걸리 시음회, 곶감팥죽시식회 등을 마련해 훈훈함과 정을 선사한다. 특히 송어잡기 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는 대표 체험으로 인기프로그램이며, 축제장 곳곳에서 화톳불에 둘러 앉아 메추리를 구워먹는 체험도 할 수있다.또한 해군군악대 공연, 제2회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평양
강원도(지사 최문순)는 과거 사례로 보아 이달부터 구제역 발생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일 전국 일제 소독점검의 날에 맞춰 관내 가금류 및 소·돼지사육농장, 도축장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합동으로 방역 추진 상황을 특별 점검 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9월 14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광주광역시, 전남 영암 등 6개 시·군에서 18건이 발생됨에 따라 방역실태 점검 등 선제적 관리가 요구되며 특히 강원도는 주요 철새도래지 3군데가 있어 야생철새에 의한 전파 가능성이 매우 우려 되고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철새도래지 주변 가금사육 농장, 소·돼지사육농장, 도축장에 대한 소독시설 설치 및 출입차량 소독실시 와 소독 실시기록부 작성 여부 등이며
원기산삼 제이앤유그룹(대표 김대영)은 김대영 대표와 라정현 에프티몰 대표가 지난달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양사간 중국진출 전략적 업무제휴 및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원기산삼은 에프티몰 지분 20%를 인수한다. 이에 따라 원기산삼은 중국 하남모비국제무역유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복탑 보세구와 웨인국제의 보세 입점 상품, 에프티몰이 운영중인 보세구에 입점된 모든 상품을 소셜커머스 플랫폼인 소사시어티에 입점할 수 있다.또 에프티몰과 웨인국제가 추진하는 중국 내 보세무역을 기반으로 하는 O2O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사업에 원기산삼이 제안하는 제품과 상품을 입점키로 했다. 아울러 원기산삼은 에프티몰이 운영중인 서안시, 난닝 또는 정저우 항공항 보세구역 등을 독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을 갖는다. 특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에서 운영하는 뷔페 엘레나키친이 겨울 시즌 한정 ‘윈터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윈터 스페셜’ 메뉴로 선보이는 ‘더치 베이비 씨푸드 플레이트’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특제 레시피를 토대로 만들었다. 독일식 팬케이크인 더치 베이비에 고소한 맛이 일품인 관자 그라탕과 매콤달콤한 칠리새우를 함께 구성해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요리다. 엘레나키친은 메뉴 출시를 기념해 ‘더치 베이비 씨푸드 플레이트’와 함께 성인 2인 샐러드 바를 묶은 세트 메뉴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며, 이용 고객에게는 2016년 아모제푸드 20주년 캘린더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엘레나키친 홈페이지에서 신 메뉴 소문내기 이벤트를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 메뉴 출시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SNS에 등록하면 매주 10명씩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 이하 소비자원)은 1일 암으로 인한 사망이 인구 10만명 당 150.9명으로 매우 높고 그 수도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치료비 보장을 위해 암보험에 가입하는 소비자도 증가하는 반면 보험사 암보험 약관 지급기준표상 ‘암의 직접적인 치료 목적’의 범위가 불명확해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분쟁이 줄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소비자원이 2012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암보험 관련 소비자피해 225건을 피해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보험금 지급거절 또는 과소지급 등 ‘암보험금 지급’관련 피해가 92.5%(208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또한 암보장 급부별로는 암입원비 관련 피해가 43.1%(97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암진단비 37.3%(84건), 암수술비 10.2%(2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나, 암 치료목적의 암입원비, 암수술비 분쟁이 절반 이상인 53.3%를 차지했다. 그러나 보험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