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연령대에 따라 영유아존, 아동존, 청소년존, 가족존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공연·체험·교육·놀이를 즐길 수 있는 105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올해는 충주험멜 축구팀 팬 사인회, 어린이 승마체험, 군(軍) 장비 전시회, 어린이 뮤지컬 공연, 지구사랑 환경사랑 사생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한 아이들은 기대감 속에 즐거움을 만끽했다.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연령대에 따라 영유아존, 아동존, 청소년존, 가족존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공연·체험·교육·놀이를 즐길 수 있는 105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올해는 충주험멜 축구팀 팬 사인회, 어린이 승마체험, 군(軍) 장비 전시회, 어린이 뮤지컬 공연, 지구사랑 환경사랑 사생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한 아이들은 기대감 속에 즐거움을 만끽했다.또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솜사탕 만들기와 아이스크림 나눠주기, 한돈 돼지고기 무료시식 등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충주시 어린이날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성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이언구 충북도의회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5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조직위는 행사장 내 유기농엑스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2만여 명의 어린이에게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함께 나눠주고, ‘유기농 과자 시식회’와 ‘새싹 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새싹을 키우며 유기농의 가치와 키움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하려는 목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 18일 ~ 10월 11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이 행사는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충청북도, 괴산군이 공동으로 개
청주시(시장 이승훈)가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인 청원생명쇼핑몰(www.purushop.com)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푸루샵 회원 1만 명 확보와 입점 농산물 판매촉진으로 소비자들에게 청원생명쇼핑몰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이벤트 기간 중 청원생명쌀 10kg, 20kg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용 현미 쌀 500g~1,000g을 제공한다. 청원생명 느타리버섯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구매 상품과 같은 제품을 1개 더 제공한다. 5월 한 달간 최다 구매 고객 20명에게는 푸루샵 내에서 판매되는 농·특산물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원생명쇼핑몰에는 최근 유색 현미, 청원생명 방울토마토가 신규 입점하는 등 다양한 청원생명 농산물이 판매되고 있고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청
체리부로(대표 김인식)와 민주노충 화물연대 충북강원본부(지부장 최기호)의 해고자 원직복귀에 대한 협상이 27일 밤 11시 50분경 극적 타결됐다. 이는 화물연대 운송자 해고 47일만이며 체리부로 진천공장앞에서 농성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이다. 이번 합의안에는 화물연대 노조측이 요구한 노조원 4명에 대한 복직과 농성 중 다친 노조원에 대한 치료비지원 등이다. 체리부로는 5월 1일부터 기존 운송업체 에코벨로지스에서 그린 물류업체로 노조원들이 복직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화물연대 충북강원본부 허철 분회장은 “원직복직에 대한 요구사항이 해결됐기에 농성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노조원들의 처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체리부로 마대영 전무는 “27일 6차례 교섭을 통해서 협상이 타결됐다”며 “그린 물류업체를 통해 5월 1일부터 원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올해 1분기 농수산식품 수출액 증가율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분기 수출액은 전년대비 15.4% 증가한 1억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 등 6개국 해외시장개척단, 호주 등 3개국 해외시장 홍보‧판촉전 및 방콕 등 국내‧외 6회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다각적인 수출시책을 추진한 결과다. 충북도는 농수산식품 수출목표를 지난해 실적(5억2100만달러)보다 16.3% 증가한 6억만달러로 설정했다. 닭고기는 AI발생으로 수출이 다소 감소한 반면 인삼류(22.7%), 김치류(0.6%), 방울토마토(7%), 커피류(9.1%), 코코아조제품(10.5%), 주류(14.7%) 등 가공식품이 수출액의 83%를 차지했다. 특히, 중국과 FTA체결 및 충청북도중소기업센터 중국 상하이지사를 교두보로 삼아 농수산품 수출시장 개척단은 지난 4월13~17일 11개업체 30개품목으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태안튤립축제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태안 꽃축제 위원회(위원장 한상율, 이하 위원회)는 지난 17일 문을 연 튤립축제장이 개장 10일째인 지난 26일 입장객 15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튤립축제장에서는 지난 24일 열린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비롯, 각종 화훼 전시회와 체험행사 등이 마련돼 입장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26만㎡의 대지에 심어진 국내 최다인 300품종 120만구에 이르는 튤립이 만개해 있다.이에 따라 태안 튤립축제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은 물론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꽃 축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나들이 및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같은 장소에서 저녁까지 이어지는 빛 축제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에서 폴란드로 이동, 비엘코폴스카주 코닌시에 위치한 우수 농촌관광농장을 방문했다.이 농장은 ‘유럽지역 향토음식 네트워크’ 회원 농장이며 이 농장을 포함한 코닌시는 지난 2011년 비엘코폴스카주로부터 농촌관광 우수지역으로 지정됐다. 유럽지역 향토음식 네트워크는 32개 지역의 농업인이나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식재료상점 등 1328개 회원(사)가 530개의 전통요리법을 공유하며 관광객들에게 음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이 특히 주목되는 것은 기존 관광자원에 음식관광 상품을 결합시킴으로써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만의 관광 상품 브랜드로 발돋움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안 지사는 이 농장에서 폴란드 전통가정식을 체험하며 농장 운영 현황 등을 듣고 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없
충북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효주)와 충주청년회의소(회장 왕완식)는 25일 오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1회 글로벌가족요리열전'을 열려다문화가족 15개팀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서는 포토존 및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들이 베트남 무용을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재종)는 23일 오전 11시 청주 명암타워 그랜드홀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정순 충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제갈창균 중앙회장 박종현 상임부회장 김재종 지회장 임규성 한국휴게음식점 충북지회장 등 지역 대의원 포함 120명이 참석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표창장 및 전통음식점 인증패 수여 및 주방문화개선을 위한 다짐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 충북도가 다른 지역보다 지역경제를 잘 살려야 외식업도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며 “충북경제가치 전국대비 4%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 말했다.한편 김재종 충북지회장은“충북지회는 도민들이 건강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저염식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권장할 것”과“업소마다 내 가정 음식을 먹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