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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초복맞이 보양식 본격 출하

친환경 유기농식품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이상훈)은 초복을 맞아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초록마을 무항생제 인증 ‘삼계용 닭’과 ‘백숙용 닭’ 그리고 저농약 수박을 선보였다.

초록마을 삼계닭은 사육시 인위적 성장이나 치료를 위한 항생제를 일체 투여하지 않아 무항생제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일반 공장형 밀폐식 축사가 아닌 개방형 축사를 사용, 충분한 운동량을 제공하고 특히, 닭을 도계하기 전 조류 인플루엔자 임상 검사를 실시, 이를 통과한 닭만을 도계하는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초록마을 축산담당 전문MD 고봉호 차장은 “삼계용 닭은 45일, 백숙용 닭은 각각 60일 사육된 닭만을 엄선 사용하고 있으며, 실용 토종으로 육질과 식감이 뛰어나 맛과 영양 측면에서 일반 닭과 구분된다” 며 “1만 5000수를 준비하고 있으나 초복을 앞두고 전년 대비 200% 이상 주문이 폭증하여 공급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초록마을의 삼계닭과 백숙용 닭, 저농약 수박은 초복맞이 행사로 7월 2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삼계닭 6880원(600g), 백숙용닭 7920원(900g)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