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경인식약청) 이성도 청장은 21일 인천 및 경기도 서부지역 소재 제약업체, 오는 25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소재 제약업체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의약품 분야 주요 안전관리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제약업체가 느끼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해 정책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경인식약청은 이날 논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토대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할 예정이다.
이성도 경인식약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의약품 안전관리와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이 발굴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