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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19주년 축사] 맹성규 의원 "식품산업 발전 주도적 역할 수행 기대"

안녕하세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맹성규(인천 남동갑/재선)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식은 인간생활의 3대 기본 요소인 의식주(衣食住)의 하나로, 우리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인만큼 우리의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지난 18년간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 식품 대표 전문지로서 안전한 먹거리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식품산업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가 개발·보급됨에 따라 먹거리 안전과 식품위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푸드투데이의 역할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푸드투데이가 국민들이 푸드투데이를 통해 식품/의약과 외식 등 다양한 뉴스정보를 접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우리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식품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길 바라며,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식품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의 건강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푸드투데이 임직원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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