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다 먹는 날' 캠페인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업 전개
대한영양사협회는 과다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집단급식소에서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친환경적인 집단급식소 음식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대한영양사협회는 2004년 6월 환경의 날에 맞춰 매주 수요일은 잔반통 없는 날 을 선포한 하였으며, 2005년부터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친환경 음식문화가 집단급식소에서 가정으로 그리고 사회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이에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캠페인 실시를 위해 포스터 및 냉장고 부착용 교육자료, 배식구.퇴식구용 표어문 등의 홍보매체를 제작 및 보급하여 전국의 집단급식소 캠페인이 효과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위한 가정통신문 등의 대국민 교육용 자료를 대한영양사협회 기관지 및 홈페이지 친환경 코너를 통해 꾸준히 보급하여 영양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에서,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