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홍보차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산정푸드를 방문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21년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해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라이베리아 정부, 캄보디아 농림부 등 총 46개국 69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고, 산정푸드는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 농축액 및 착즙액을 만드는 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썹인증을 받고 농민과 상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