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기존 ‘한국떫은감협회’가 ‘한국감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떫은’이라는 표현이 소비자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행정적으로는 ‘떫은감’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왔지만, 법률상 품목 명칭은 ‘감’으로 표기돼 있어 용어 혼선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감은 단감과 달리 수확 직후 생과로 먹기보다는 곶감, 감말랭이, 홍시 등으로 소비되는 품목이다. 협회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떫은감이 덜 익은 감이라는 오해를 줄이고, 소비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감협회는 이번 명칭 변경이 품목 인지도 제고와 시장 경쟁력 강화, 수급안정 및 판로 확대 등 감 자조금 사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우 한국감협회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농업인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며 “농협과 협력해 감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협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곶감, 감말랭이, 반건시 등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연계한 소비 촉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달콤한 맛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케이크다. 하트 모양의 진하고 꾸덕한 초코 시트에 상큼한 딸기 가나슈와 초코 가나슈를 물방울 모양으로 샌드하고, 초코칩 쿠키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베리 가나슈 케이크’, 진한 초코 케이크 속에 달콤한 마시멜로우가 콕콕 박혀 깊은 달콤함을 전하는 ‘초코 마시멜로우 케이크’, #겉딸속케(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 콘셉트로 인기를 얻은 '베리밤 케이크' 등이다. 두바이 스타일 제품도 눈길을 끈다. 진한 초코 시트 안에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바삭한 카다이프를 섞은 페이스트를 채우고 말랑 폭신한 마시멜로우로 마무리한 ‘두쫀팝 케이크’ 진한 풍미의 초코 타르트지 안에 피스타치오 원물로 만든 고소한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밀로 만든 얇은 면인 카다이프를 듬뿍 채워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두쫀 타르트’ 등이다.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하기 좋은 초콜릿과 쿠키류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곰 모양의 ‘곰곰이 초콜릿’을 세 가지 맛 핑크 하트 초콜릿으로 둘러싼 초콜릿 세트 ‘곰곰이 베리 히트해’, 밀크·다크·화이트 3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일상에서 가볍게 먹는 미니 케이크 ‘투썸 브라우니’를 출시하며 디저트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디저트를 통해 스스로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이른바 ‘스몰 럭셔리’ 문화가 일상 속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투썸플레이스는 카페 공간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바쁜 일상 속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투썸플레이스의 피스 케이크 및 떠먹는 케이크는 1초에 1개 가까이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투썸플레이스는 평소에도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한다. 특히 단순히 홀케이크를 조각 버전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닌 커피를 함께 마시는 취식 상황이나 일상에서 달달한 케이크와 함께 잠깐의 휴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소비자 특성을 고려하여 디저트 타임을 위한 새로운 미니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투썸 브라우니’는 사각형 용기에 담긴 스타일로 갓 구워낸 듯한 촉촉하고 꾸덕한 식감이 특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9일 전남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생농장은 지난 1월 26일 발생한 59차 전남 영광 발생농장 방문 차량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으로,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9일 19시부터 10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전남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함평, 무안, 영암, 화순, 광주 광산구, 남구의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설을 앞두고 전북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나눔 활동은 취약계층,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 전달,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임직원의 기부 외에도 팜조아 농업회사법인, 맑은상회에프앤비, 전북은행 등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나눔의 규모와 기부처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바이오진흥원은 설명했다. 상생 나눔 지원대상은 삼성휴먼빌 등 도내 복지시설 4곳으로, 각 시설 특성에 맞춰 온누리상품권 및 현물 등 60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바이오진흥원은 도내 농식품기업 및 전북은행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활발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은미 원장은 “설 명절 집중 나눔을 통해 도내 기업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1일 서울 망원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환급행사 등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협, 자조금단체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1,068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5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 성수기인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에서 쌀, 배추, 무, 배, 감귤, 포도, 시금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설 성수품과 대체 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0개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2만원 한도 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별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행사 기간을 동일하게 운영하고, 키오스크 등 모바일을 활용한 대기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폴란드 카토비체 물류센터 투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정과제 및 지난해 12월 발표된 글로벌 물류공급망 거점 확보 전략의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동유럽 내에 최초로 확보된 공공지원 물류시설인 폴란드 카토비체 물류센터는 약 3만 3천 평 규모로 총 5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물류시설이며, 투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 지원과 더불어 LX판토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이 포함된 K-컨소시엄이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성사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폴란드 카토비체는 그단스크항으로부터 약 500km 떨어진 폴란드 최대 산업지대인 실레시아(Silesia)주의 중심지로 독일, 체코 등 인접 국가와 연결성이 뛰어나 이번 물류 거점 확보로 동유럽 내 우리 수출입 물류를 더욱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하고 있으며, 러-우 전쟁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시에도 우리 기업의 물류 공급망 전초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수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및 부산항만공사와 물류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본부 및 축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긴급 방역대책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가축질병 확산 차단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강호동 회장은 설 명절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의 확산 위험을 경고하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역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3가지 핵심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첫째, 농협은 기존 소독 차량 외에도 전국 농·축협이 보유한 드론과 광역방제기 등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1,000대 규모의 방역 장비를 운용한다. 이를 통해 축사 주변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둘째, 농협은 정부가 지정한 ‘축산환경·소독의 날’운영에 발맞춰 설 명절 전후 이틀씩을 ‘집중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을 통해 농장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과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한다. 이는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에 따른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장문찬)와 함께 12일 서울역에서 명절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농심천심(農心天心),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귀성객들에게 샤인머스캣 7,000송이를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즉석 쌀밥 나눔을 통한 아침밥 먹기 운동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재배면적 증가 및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나눔 활동을 연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의 곁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총 9,408억 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개발과 필수의료기기 국산화를 동시에 추진해 의료기기 산업을 차세대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2026년 1차년도 신규과제 공고 및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 원(국고 8,383억 원, 민자 1,025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협력 프로젝트다.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해인 2026년에는 국비 593억 2,500만 원을 투입해 총 106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과제는 글로벌 기술 동향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3대 분야로 구성됐다.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분야에는 총 5개 과제에 134억2,5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 수준의 자율조향 연성 내시경과 체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