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aT 홍문표 사장, ‘무궁화 대상’ 시상식서 나라 사랑 메시지

무궁화의 날 맞아 사회 각계 인사 공로 시상
“무궁화 정신으로 국민 자긍심 되새기길” 당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8일 홍문표 사장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무궁화 사랑과 나라 사랑 실천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무궁화단체총연합회(총재 홍문표)가 주관해, 매년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맞아 무궁화 사랑과 나라 사랑을 실천한 인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는 인권화합 부문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회공헌 부문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무궁화사회기여 부문 민병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무궁화꽃나무보급 부문 남성현 국민대 석좌교수(전 산림청장),  무궁화꽃도시조성 부문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무궁화선양부문 한통복 우리꽃무궁화교육원 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사장은 축사에서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국화이자 겨레의 얼과 혼이 담긴 꽃으로, 꿈, 용기, 희망, 화평, 부귀, 통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무궁화가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기품과 고귀한 자태를 널리 전파해, 모든 국민이 무궁화를 닮은 민족의 기상과 자긍심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고, 수상자들에게 “앞으로도 무궁화 사랑, 나라 사랑을 실천해 국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