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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청년 취.창업 지원 '진로 체험' 교육 진행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이천 치킨대학에서 경기 남양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에는 남양주 한국고용복지센터의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청년 20여 명이 참석했고, 참가자들은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제너시스BBQ 그룹의 국내외 주요 사업 성과 소개 및 시설 투어, 조리 실습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심도 있는 기업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업의 전반적인 현황, 구조와 함께 취업과 창업 노하우, 매장 경영 등에 대해 배웠고,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조리과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며 실제 매장 운영의 노하우도 함께 체득했다.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노동청)과 한국고용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민간고용서비스 운영기관인 지에스씨넷이 주관하는 맞춤형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경험과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 캠프 참가자는 “기업에서 치킨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술과 노력이 필요한 지 느낄 수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과 행복을 전달하겠다는 BBQ의 기업 이념을 배우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BBQ 관계자는 “청년 고용률이 감소하는 어려운 시기에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 경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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