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정수철)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아트 기반 브랜드 콘텐츠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브랜드와 창작자 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은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신진 창작자 후원과 지역 상생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의 작품 제작과 전시 등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2월에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진수현 작가의 개인전 디자인 에세이를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으며, 진수현 작가는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서울 로고 공모에서 선정된 유망 디자이너로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 초청을 받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미래 소비층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굽네 브랜드 시각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2025학년도 1학기 전공과목을 수강하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트 기반의 굽네치킨의 브랜드 시각디자인 프로젝트 진행의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15주 동안 AI 기반의 광고영상, 미디어아트, 스토어 디자인, 로고, 제품 패키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6월 말 굽네 플레이타운 갤러리에서 결과물 아트월 전시와 우수 작품 시상하며, 굽네치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굽스터(Goobster)’에도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박현주 교수도 참여하는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과 공간 브랜딩 분야에서 20여 년간 활동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의 광고 아트디렉팅과 CJ 제일제당, 디올 등의 공간 브랜딩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굽네치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브랜드를 재해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디자인 인재 양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소비자에게 Z세대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다채로운 굽네의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한층 더 즐겁고 친근한 브랜드로서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18일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과 2, 3학년 학생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굽네 브랜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했는데 김건표 지앤푸드 마케팅 상무이사는 특강을 통해 굽네의 브랜드 히스토리, 오븐치킨의 경쟁력, 브랜드 아이덴티티, 스토어 인테리어, 브랜드 구축 방법, 온드미디어 전략 등을 설명했다.
또한, 굽네 플레이타운 플래그십 매장의 운영 및 디자인을 소개하며 굽네치킨의 경영철학인 ‘역지사지’ 이념도 공유하고,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브랜드와 디자인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미래의 디자인 인재들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16주를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젊은 창작자들과 협력하며 브랜드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하는 창의적인 브랜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