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의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지난해에 이어 간송미술관 소장 예술작품과 협업한 ‘23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 된 ‘22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에 이어 출시된 두번째 시리즈로 간송미술관 소장품 보물 제1950호 '경교명승첩' 속 그림 3점을 제품 레이블에 활용한 프리미엄 와인 ‘마주앙 라랑드포므롤’, ‘마주앙 뉘생조르쥬’, ‘마주앙 뫼르소’이다. ‘마주앙 라랑드포므롤’은 남산의 일출 장관을 그려낸 '목멱조돈'을 레이블화 하였으며 배수가 원활한 자갈토양에서 재배한 포도품종인 메를로의 복합적인 탄닌감이 특징이다. ‘마주앙 뉘생조르쥬’는 '압구정'을 레이블화 하였으며 70년 이상된 포도나무에서 나온 피노누아만을 사용하여 붉은 과실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마주앙 뫼르소’는 송파나루의 여름 풍경을 그려낸 '송파진'을 레이블화 하였으며 샤도네이의 깊이 있는 향기와 질감,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특징이다. '경교명승첩'은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이 완숙의 경지에 이르러 서울 근교와 한강변의 명승명소를 그린 진경산수화와 인물화로 구성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스트레스까지 함께 케어 가능한 수면 기능성 제품인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를 선보인다.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면서 2011년 4800억 원에 불과했던 국내 수면 관련 시장 규모는 2021년말 기준 3조 원까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는 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쉬아간다 추출물’과 불면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해주는 ‘테아닌’을 동시에 섭취 가능하도록 설계하한 멀티PTP 제품으로, ‘아쉬아간다 추출물’을 포함한 수면 기능성 제품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까지 함께 체계적인 수면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아쉬아간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건강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아쉬아간다 추출물’을 제품에 적용했다.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6천년 이상 사용된 고대 인도 아유르베디에 기록된 식물유래 전통 원료로 수면 후 개운한 정도를 직접 평가하는 측정 방법인 ‘회복성 수면(RSQ-W, Restorative sleep questionnaire-weekly) 설문의 총점' 개선을 확인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와 차(Tea)가 부드럽게 조화된 카누 라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수율, 저온 추출한 카누 커피를 이용하여 최근 유행하는 샷 추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는 진하고 풍부한 밀크티 맛과 커피의 깔끔한 맛이 만난 제품이다.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는 커피와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부드럽게 조화되어 새로운 느낌을 전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마셔도 라떼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카누는 식음료 트렌드에 맞춰 트렌디한 맛의 라떼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카누 라떼는 이번에 발매한 신제품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 2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다양한 라떼 제품을 갖추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오는 11월 신규 디지털 광고 온에어를 비롯해 라이브 커머스, 시음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스웨덴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해 비건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풍미가 매력적인 ‘비건 오틀리 초콜릿’ △달콤한 코코넛과 부드러운 커피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비건 오틀리 코코넛 커피’ 2가지 플레이버로 1인 가구를 겨냥해 부담없는 크기의 미니 레디팩(260ml)으로 출시한다. 최근 비건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배스킨라빈스의 기술력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 정식 인증을 받은 비건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오틀리’ 협업은 식물성 음료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으로 우유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또한, 귀리 음료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깔끔한 맛에 귀리 음료와 잘 어울리는 초콜릿, 커피 등을 조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배스킨라빈스는 유제품이 풍부한 기존 아이스크림과 유사한 식감과 맛을 유지하면서 비건 인증 조건을 모두 완수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만 2년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스크림에 사용되는 모든 원료부터 제품 생산 공정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중부 루아르(Loire)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도멘 바이 흐베흐디(Domaine Bailly-Reverdy)’의 화이트 와인 3종을 국내 출시한다. 도멘 바이 흐베흐디는 프랑스 루아르 지역의 ‘상세르(Sancerre)’에 위치해 22헥타르(약 6만 7천평) 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총 4개의 토양 종류에 포도나무가 식재되어 있고, 유기농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한다. 또한, 와이너리 주변의 생물다양성 보존,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에너지 사용 감축 등을 고려한 지속가능농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레 몽 담네(Sancerre les Monts Damnes)’, ‘상세르 쉔 막샹(Sancerre Chene Marchand)’, ‘상세르 라 메르씨-디유(Sancerre La Merci-Dieu)’ 화이트 와인 3종이다. ‘상세르 레 몽 담네’는 이회암 토양으로 최고급 포도원이라 불리는 ‘레 몽 담네’에서 태어난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옅은 노란 빛을 띠며 레몬,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본아이에프 본죽. 본죽&비빔밥이 가을 입맛 사로잡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가을 냉이를 사용한 ▲냉이차돌된장찌개 ▲냉이된장제육비빔밥 2종이다. 지난 가을 큰 사랑을 받았던 ▲자연송이쇠고기죽도 제철을 맞아 다시 선보이며, 본죽·본죽&비빔밥만의 장조림 맛을 아롱사태와 도가니에 입힌 가정간편식(HMR) 신메뉴 ▲아롱사태 도가니 장조림도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판매한다. 냉이 신메뉴 2종은 향긋한 냉이를 사용해 쌀쌀한 날씨에 잃었던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별미 메뉴다. 냉이차돌된장찌개는 고소한 차돌과 냉이를 된장에 자작하게 끓여내 조화로운 감칠맛이 일품인 찌개 메뉴다. 냉이된장제육비빔밥은 매콤한 양념의 돼지고기에 불향을 가득 입혀 구워 낸 제육볶음과 구수한 된장에 무친 냉이를 올린 비빔밥 메뉴다. 특히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나물과 반찬, 국 리뉴얼을 진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과 나물의 감칠맛과 식감을 개선하고 반찬의 가짓수를 늘려 다채롭고 풍성한 한상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식기 및 트레이를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시각적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 수요를 고려해 자연송이쇠고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은 가을 제철 식재료 ‘밤’을 활용한 ‘몽블랑 밤 디저트’ 2종을 가을 한정으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충남 특산물 ‘공주밤’을 활용한 디저트로 가을 대표 제철 원료를 사용했다. ‘몽블랑 밤크림 카스테라’는 촉촉한 카스테라 안에 고소하고 달콤한 공주밤 크림과 밤 다이스를 가득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몽블랑 밤크림 케익’은 부드러운 카스테라 시트 사이에 공주밤 크림과 상큼한 블루베리 잼을 층층이 쌓고 그 위에 밤 다이스를 올려 보는 즐거움까지 살렸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은 지난 6월부터 고창•논산 수박, 해남 초당옥수수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를 선보여 왔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제품은 동기간 출시한 일반 디저트 대비 2배가량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희소성이 높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SP립 브랜딩 담당자는 “오는 11월에는 제주 구좌당근을 사용한 디저트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우리 제철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코엑스몰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가을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국내 최초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하고 1호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3월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테이스트파크 7층에 2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식물성 메뉴를 통한 맛있고 즐거운 식사 제공 및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랜튜드에서 출시한 이번 가을 신메뉴는 살랑이는 가을바람과 함께 입맛을 사로잡을 글로벌 인기 면요리 3종과 MZ세대들의 인기 식재인 알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샐러드 1종이다. 신메뉴 4종은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16,000원)’, ‘베지나이스 팟타이(13,000원)’, ‘참깨 탄탄멘(13,000원)’ 면 3종과 ‘구운 알배추 바나나샐러드(13,000원)’ 샐러드 리뉴얼 1종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가을 신메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1만원대로 가격을 설정하고 친숙하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세계 각국의 전통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4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의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풍성한 원물과 이국적인 향신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오뚜기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과 함께 다양화, 고급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일본식 ‘키마카레’와 인도식 ‘포크빈달루’를 간편식으로 구현하며 세계카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먼저 ‘오즈키친 키마카레’는 오뚜기 최초의 드라이카레로, 볶은 양파와 다진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분이 적어 꾸덕꾸덕한 식감과 진한 풍미가 특징으로, 고슬고슬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된다. 한편, 우동면 위에 키마카레를 붓고 계란 노른자, 파 등 고명을 올리면 일본식 비빔면인 마제소바가 완성된다. ‘오즈키친 포크빈달루’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고춧가루로 매콤함을 더한 카레로, 오뚜기 카레 가운데 가장 매운 맛을 자랑한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정 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디션은 기존의 국내 라거 최초 싱글몰트 콘셉트에 싱글홉을 더해 재탄생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하고,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 공원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으며 유네스코에 세계 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세계적으로도 청정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100여 년의 전통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에서 제맥(Malting :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오로지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와 홉만을 사용해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들어 검증된 맛과 풍부한 향 모두 구현했다.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도입했던 ‘몰트 이력 정보’를 적용해, 제품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보리와 홉 모두 수확한 농장부터 제품화되기까지의 과정과 정보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