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송석준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대 국회에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국민들과 약속했다"며 "지금이야말로 상생과 조화의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양보하면서, 함께 힘을 모으는 상생과 조화의 정신을 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한해가 끝나가는 현재 우리나라는 AI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면서 "그 결과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제는 임시방편적인 대책보다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되풀이되는 AI의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보건복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농식품 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새해에도 그리 나아질 것이라 여기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국민 기초인권인 먹을 권리를 충족하고 국가 식량주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눈부신 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마비되고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정치적인 불안상황까지 더해져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든 한 해였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식품산업 규모가 164조 원을 돌파했다"며 "이는 10여 년 전인 2004년도의 92조 규모보다 무려 72조원이나 늘어난 것이고, 연평균 5.9%대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의 증…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탄핵 정국을 맞으며 정치권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실망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는 점에서 민의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정말이지 뼈아픈 한 해이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연(鳶)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는 윈스턴 처질의 명언처럼 어쩌면 혼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써 임기를 시작한 후 7개월 동안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각오로 현장을 다니며 국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며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