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제 식품산업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국민 행복으로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박인숙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 AI사태 파동으로 축산업계는 물론 국내 식품업계도 많은 피해가 있었던 긴장의 한해였다"면서 "수많은 가축들이 살처분 당하고 살처분지 주변의 침출수(浸出水)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가 하면 정부당국의 정보제공과 초동 방역대책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켜…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한미 FTA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채결된 한·중FTA로 인한 농축산어업민의 피해와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는 정부와 온 국민이 합심하여 해결해야 할 중요사안"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다국적 무역사회에서 FTA등 외국 농수산식품의 수출입은 불가피한 일이지…
새누리당 강석진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조선업계 구조조정과 민생경제 침체 그리고 국정공백,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새해에는 이런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화합과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먹거리다"라며 "인간의 생활과 가장 필수적인 것이자 우리 농업의 존립과도 밀접한 것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먹거리의 위기는 곧 농업의 위기이자 그것을 먹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에 무엇보다 먹…
여인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아침 해를 머금은 힘찬 닭의 울음처럼 삶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여 사장은 “우리 공사가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 농업기반 강화에 기여하며, 산지 경쟁력 제고를…
임영호 전국화웨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정유년은 화훼인들에게 희망찬 새해가 돼야 하는데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암울하기만 하다”며 “우리 화훼인들은 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더 큰 희망을 갖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임 회장은 “악법도 법이라고 김영란법이 개정될 때까지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에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우리나라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면서 "농가의 직접적이 피해뿐만 아니라 육계 시세는 하락하고 계란 가격은 상승하여 음식점과 제과제빵업계에 큰 타격을 줬다"고 말하고 "올해에는 AI로 발생한 피해를 수습하고 이것을 교훈삼…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에는 국민 여러분의 주름살이 펴지고 함박웃음 지을 수 있도록 정치의 변화와 개혁을 통해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과 생활 중심의 현장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는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미력…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어둠 속에서 힘차게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마음속 바람이 실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작년 연예인들과 셰프들이 방송에 출연해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 쿡방이 시청자들의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