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지원한다. 군은 25일 관내 보육시설 18, 유치원 13, 초등학교 14, 중학교 8, 고등학교 6개교 등 총 59개 학교에 총 사업비 6억 1천여만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농산물을 공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로(대표 윤종웅)는 25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진로 정(情)나눔 참이슬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진로 정나눔 참이슬 봉사단'은 광주지역 주요 대학 남녀 학생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사)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매월 2차례 복지시설 노력봉사, 홀로 사…
한우 품종개량 등을 통해 지난해 전북지역에서 한 마리에 1000만원이 넘는 소 300여마리가 출하됐다. 전북도는 참예우와 단풍미인한우, 총체보리한우, 장수한우 등 전북 4대 한우 광역브랜드의 품종개량과 품질 고급화를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마리당(750-800㎏) 1천만 원대 한우 302마리를 출하했다…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 제4대 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전주발효엑스포조직위는 25일 전북도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위원장으로 박인구 부회장을 선출하고 2010년 사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박인구 위원장은 전남 출신으로 조선대를 나와 행정고시(21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품 쇠고기 브랜드인 '지리산 순한 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남 곡성 축협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쇠고기를 마치 지리산 순한 한우인 것 처럼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곡성 축협과 소비자 김모씨에 따르면 김씨는 설을 맞아 지난 10일 곡성 축협에서 15만원짜리 갈…
순천시는 24일 구내식당에서 공동 주택의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이용하고 있는 축산 농가 주관으로 ‘친환경 돼지고기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는 남은 음식 먹고 자란 친환경 돼지고기를 공무원들이 직접 시식해 보고 확산 보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학교 등 집단 급식…
나주시는 배 재배면적의 85%에 달하는 신고품종 편중에 따라 매년 반복되는 수급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수출 유망품종인 화산배의 확산을 위해 신규식재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는다. 수출 유망품종인 화산배는 당도 13 Brix 내외로 신고보다 1 Brix 정도 높고, 신고에서 발생하는 과피 흑변이…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통한 전략적인 지역 농 특산품 홍보와 판매 그리고 고창의 문화관광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고창을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고창황토배기유통을 주력업체로 선정해 지난해 찾아가는 고창상품 홍보마케팅 사업…
"배 품종 바꿔 보세요" 전남 나주시는 전체 재배면적의 85%에 달하는 신고배 위주의 재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산배 신규 식재 등 배 품종 다변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품종인 화산배는 당도가 13브릭스(Brix) 안팎으로 신고배보다 높은데다 과일 껍질이 검게 변하는 흑변(黑變) 현…
전북도는 24일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우수 제품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완주 도지사와 박주만 G마켓 대표, 도내 중소업체 사장 등 50여명은 이날 도청에서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우수상품의 인터넷 쇼핑몰 입점을 통한 판매 확대에 협조키로 했다. 도내 45개 업체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