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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파이’가 온다...맥도날드, 해피 스낵 신규 라인업 공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는 ‘애플 파이’가 포함된 ‘해피 스낵’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해피 스낵’은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버거, 사이드 메뉴부터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스낵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맥도날드는 시즌마다 달라지는 해피 스낵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성비 선택지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메뉴에 따라 1,000원, 1,500원, 2,000원으로 더욱 가성비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라인업은 ‘애플파이’, ‘치즈버거’, ‘후렌치 후라이(S)’, ‘아이스 드립 커피(M)’, ‘코카-콜라 제로(M)’,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등 총 6개 메뉴로 구성됐다.

 

후렌치 후라이(S)와 아이스 드립 커피(M)는 각 1000원, 애플 파이와 코카-콜라 제로(M)은 각 1500원, 그리고 치즈버거와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은 각 2000원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애플 파이는 따뜻하고 바삭한 파이 속에 잘게 썰린 사과 다이스가 듬뿍 들어가 고소한 버터 향과 달콤한 사과 과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또한 파이 내부에 달콤한 시나몬 향을 머금은 소스가 사과와 조화를 이뤄 오후 간식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출시 4주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소시지 스낵랩’을 재출시하며 사이드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기에 나선다. 소시지 스낵랩은 탱글하고 큼직한 소시지가 담백하고 부드러운 또띠아 속에 통으로 들어가 한입 베어 물자마자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육향이 특징이다. 함께 들어간 베이컨과 깊고 진한 향의 스모키 베이컨 소스, 신선한 양배추까지 들어간 조합으로 간식이 필요한 출출한 시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가성비 있는 선택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가격을 더욱 직관적으로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선보이며 맛과 가성비 모두 잡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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