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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G마켓, 우수제품 인터넷 판매 협조

전북도는 24일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우수 제품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완주 도지사와 박주만 G마켓 대표, 도내 중소업체 사장 등 50여명은 이날 도청에서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우수상품의 인터넷 쇼핑몰 입점을 통한 판매 확대에 협조키로 했다.

도내 45개 업체는 지난해 G마켓과 옥션 쇼핑몰에 '전북도 상품관'을 구축해 15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도내 우수 제품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