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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가을 맞이 풍미 높여줄 '가을 음식 대전'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성큼 다가온 가을의 풍미를 높여줄 ‘가을 음식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가을 음식 대전에서는 가정간편식(HMR)과 햅쌀, 햇과일, 베이커리 등 가을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10일까지 진행된다.

 

뜨거운 국물요리와 제철과일, 유명 디저트 등 엄선된 300여 종의 상품이 마련됬는데 대표 국물 요리로는 사당역 골목 맛집으로 유명한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의 감자 옹심이 칼국수가 있다. 

 

국산 감자로 만든 옹심이를 사용해 진하고 구수한 향미가 특징으로 하루한킷의 얼큰 미나리 칼국수 전골과 부산어묵의 유부주머니 전골 등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국물 요리다.

 

올해 수확한 제철 음식과 함께 유명 디저트도 만날 수 있는데 씻어나온 완전미 고시히카리 쌀은 특 등급의 고시히카리 품종 쌀 중에서도 손상되지 않은 낟알의 비율을 96% 이상으로 담은 완전미 햅쌀로 쌀알의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게 강점이다. 

 

강원도 정선 홍로 사과는 고랭지 햇사과로 진하고 깊은 단맛과 단단한 과육으로 인기가 높다. 

 

디저트 상품 중에서는 입안 가득 가을의 향기를 채워줄 정남미명과 리얼채소빵8종과 청담동 정식카페 대추&밤 몽블랑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청담동 정식카페는 미쉐린 2스타를 받은 한식 파인다이닝 정식당의 세컨드 브랜드로, 대추&밤 몽블랑 케이크는 재료 고유의 은은한 달콤함과 식감을 살려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디저트 중 하나다.

 

이번 기획전은 컬리의 강점인 풀콜드체인 기반의 샛별배송 등을 통해 집 앞까지 배송되고, 고객은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컬리는 신선도 유지 측면에서 자체적으로 연구한 포장법을 활용해 상품과 주문 조합에 맞춘 포장을 진행하고 있다.